유방암 대상자 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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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액와결절 절제의 이차적 림프부종과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
중재; 림프부종은 림프혈관의 부적절한 생성이나 제거로 인해 피부와 피하조직에서 단백질과 수분이 불충분하게 이동한 결과이다. 광범위한 유방절제술과 액와절제를 많이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팔 부종(림프부종)은 흔하지 않으나 유방암 수술 합병증으로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 수술 후 5년 이내에 42%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따라서 대상자에게 림프부종을 예방하는 중재를 적용 할 것이다. ? [이론적 근거] 림프액의 흐름을 증진시키며, 어깨에 남아있는 림프관을 확장시켜 림프부종을 예방?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1) 수술 후 초기에 팔을 베개에 대고 상승시켜 팔꿈치가 심장위치에 있게 하고, 손은 베개보다 높게 있게 한다.
2) 유방암 수술 후에 특히 겨드랑이 액와 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경우 수술 받은 쪽 팔이 뻣뻣하고 움직일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은 환자의 팔이 수술 전과 다름없이 움직이게 해 주고 통증과 뻣뻣함을 없애주며 팔이 붓는 증상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강도로 시작하며 5-15회 정도 반복을 하고 운동 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3) 수술 받은 쪽 팔에서 피를 뽑거나 혈압을 재지 않는다.

참고자료

· 이영휘, 김성혁, 김정아, 신계영, 안혜정, 이은자, 임경춘, 정승은, 채영란, 한수정 외 공역(2011). 성인간호학2. 정담미디어
· 한국유방건강재단 http://www.kbcf.or.kr/
· 최경숙, 김미숙, 이인자, 한상영, 박정애, 이주현(2011). 유방암환자 대상 국내 간호중재 연구 분석. 종양간호학회지. 11(1), 7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