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부르드의 ‘미리엄 샤피로와 페마주 : 20세기에 나타난 장식과 추상의 대립에 관한 고찰` 요약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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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ince I learned that history(in all aspects of politic, society, and religion) had been recorded about the governing power mainly exercised by male, I have naturally admitted the fact that female presence in history couldn`t but be insignificant. The fact that even J.J. Rousseau who opened the era of Enlightenment in the 18th century`s contended that women should stay home in accordance with the principle of nature and reason led us to take it granted that for long time women had been restricted in the area of arts as well as in other soci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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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류가 기록하기 시작한 ‘역사(정치, 사회, 종교의 모든 영역에서)’ - 가 남성 위주로 편성되어 온 지배권력에 대한 것임을 이해한 이후부터, 역사 안에 여성들의 존재가 희박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정해왔다. 18세기 계몽주의를 열었던 루소(J.J. Rousseau) 조차 ‘여성은 자연과 이성의 원리에 따라 집안에 머물러야 한다.’라고 주장했던 것을 보더라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들이 오랜 세월동안 사회의 외부활동에 받은 많은 제약은 예술분야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 당연시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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