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 스터디-HS purpura (자반증)

소개

아동간호학 소아과 실습 자반증에 관한 레포트구요
목차는 아래에.............
진단명은 세개입니다
교수님께 계속 코멘트 받으면서 수정한 레포트에요!!

목차

1.문헌고찰

2.간호정보
1)일반정보
2)건강과 관련된 정보

3.신체사정

4.검사결과

5.약물

6.간호진단
#질병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절대적 침상안정으로 인한 부동과 관련된 외로움 위험성
#질병의 이해와 관련된 지식부족

본문내용

①정의
자반은 진피층으로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하여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색되어 해당 부위를 압박하여도 색이 변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구진성 홍반을 보이는 경우, 즉 자반이 생긴 피부가 주위보다 솟아오른 경우 촉지 자반이라고 하며 이는 혈관에 염증이 있음을 말해준다. Henoch-Schonlein(HS)자반증은 전신 혈관염의 독특한 형태로서, 임상적으로 자반, 관절통, 복통 및 위장관 출혈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HS자반증은 소아에서 연간 10만명당 13.5명의 발병률을 보이고, 주로 10세 이전의 소아에서 호발한다. HS자반증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과를 보이는 질환이지만, 임상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HS신염으로, 30-92% 정도의 환자에서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다. HS신염은 대부분 혈뇨 또는 경도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의 양상을 보이며 예후는 비교적 나쁘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발병 당시 심한 단백뇨를 보이거나 고혈압, 고질소혈증 등을 동반한 급성 신장염의 소견을 보일 때는 예후가 나쁘다.

②병태생리 기전
혈청에서 면역 글로불린A(IgA)의 농도 증가, 혈관벽과 신장의 메산지움에 특징적으로 IgA의 침착이 발견되기 때문에 IgA가 발생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③관련 신체기관
피부(가장 흔하게 나타남), 입안의 점막, 항문 주위의 점막, 성기 안쪽의 점막

④치료 & 예후
자반은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유출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그 자체는 대부분 수주 정도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자반이 생기면 그와 연관된 전신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반은 대부분 아무런 흔적 없이 사라지지만 혈관 이상이 동반된 자반은 오래 지속되거나 평생 남아있을 수도 있다. 염증 후 색소침착이 남거나 흉터가 남는 소수의 경우에서 색소 레이저 및 혈관 레이저 등의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HS자반증은 평균 4주정도 경과하면서 점차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환자의 1/3에서는 재발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4-6개월 후에는 대부분 호전된다고 한다. HS신염환자의 30-50%에서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적인 소변 검사의 이상을 보이며, 1-3%만이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