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임신성 당뇨병 DM case study

소개

A+ 받은 레포트구요
열심히했어요~ 진단이랑, 산모에 관한 내용도 자세하게 기록했구요~

목차

1. 병태생리
2. 환자정보
3. 대상자 관찰 날짜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임신성 당뇨병(GDM, Gestational diabetes melitus)
임신성 당뇨병원 탄수화물 대사장애로 임신 동안에 발생하며,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지속될 수도 있다. 임신성 당뇨병 임부는 출산 후 6주 이후에 재확인해 보아야 한다.
예전에 당내성(glucose intolerance)을 경험하지 못한 임부가 임신 중에 과혈당으로 나타나면 임신성 당뇨로 진단된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개 임신 말기에 나타나며 경한 당내성, 식후 고혈당이 특징이다. 대부분 임신이 끝나면 사라지나 다음 임신시 재발이 되거나 추후 제 Ⅱ형으로 발전될 수 있다. GDM은 모든 임산부의 2~7% 정도에서 발생할 수 있고, 인종적 분포는 다양하지만 스페인계와 아시아, 흑인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중 략>

① 불안의 정도를 사정한다.
임신성 당뇨에 대한 환자의 불안 상태를 측정하기 위함이다.
환자의 표정에서 임신성 당뇨와 관련된 이야기 시 근심스런 얼굴을 지으며 걱정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임신성 당뇨에 대한 정보 제공을 받은 것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은 여전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둘째로 태어난 딸아이를 가족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차후의 일이라고 말하였다.
② 치료 계획 및 예상되는 증상에 대해 정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임신성 당뇨에 대한 추후 관리를 돕기 위함이다.
임신성 당뇨의 90%정도는 대개 분만 후에 정상 혈당으로 회복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분만 4~6주 후에 75g 구강 GTT를 통해 당대사를 사정하여 비정상적인 결과를 보이는 산모들은 당뇨병 전문의에게 추후관리를 받을 수도 있음을 설명하였다.
임신성 당뇨를 경험한 산모는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데 계속 체중 과다인 경우 20년 이내에 당뇨병으로 진행할 확률이 60% 이상이므로 정상 체중의 유지, 좋은 영양과 운동을 통해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교육하였다.

참고자료

· 이경혜 외(2004). 여성건강간호학Ⅰ,Ⅱ. 현문사; 서울.
· 최연순 외(1999). 여성건강간호학Ⅰ,Ⅱ. 수문사; 서울.
· 간호진단과 계획(2003). 서울대학교 출판부
· CMC 의약품집 9개정판(2005). 가톨릭중앙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