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자 문학의 한국 영상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다양한 원작이 영화나 드라마로 영상화 되고 있다. 소설이 주로 영상화 되었지만 요즘은 만화도 많이 그렇게 되고 있다. 한국 소설이나 웹툰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한국 원작 못지 않게 많이 영상화 되는 것이 일본 소설과 일본 만화이다. 일본은 거의 다 죽은 우리나라 종이 만화와 달리 아직도 만화계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선한 소재의 일본 만화를 가지고 일본 내에서도 많이 영상화 하며 그 영상화 한 것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판권을 사 오는 경우도 있다. 지금부터 일본 원작이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사례를 살펴보겠다.
첫 번째로 드라마 <공부의 신>이다. 이 드라마는 일본 만화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가다!>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우선 <공부의 신> 줄거리부터 살펴보자면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대한민국에서 열등생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가 파산 위기의 병문고를 지키기 위해 특별반과 개성 넘치는 선생님들을 편성하여 따로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등 의지를 심어주고 북돋아 결국 대한민국 최고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다.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가다!>라는 일본 원작 만화도 사쿠라기 켄지라는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가 학교를 살리기 위하여 궁리를 한다.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하다가 결국 일본 최고의 대학 동경대에 학생들을 많이 보내어 진학률을 높이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여 특별반을 편성한다는 이야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