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들,나의 고백(홍성사의 여기까지)를 읽고(최우수독후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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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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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사, 이재철.
이 책의 저자 이다. 이 책을 쓰기 11년 전 그는 이 책의 출판사인 ‘홍성사’의 대표이사였다.
그리고 그 전의 저자의 상태는 말 그대로 ‘날라리.’ 현재 목사님의 신분으로 ‘나의 고백’을 이루어 내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 보였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중국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 항공사와 출판사를 차리고 그 바탕으로 돈을 많이 벌어들여 어린나이부터 룸살롱을 매일같이 드나드는 VIP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던 중 그에게 ‘부도’라는 위기가 찾아오고, 한강에까지 갔다고 한다.

‘나는 오늘도 버스를 타고 수유리 너머로 갔다. 시골길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오늘도 역시 어김없이 죽음을 생각했다. 약을 먹고 죽을까 아니면 손목을 그어 죽을까.... 그러나 그것은 내가 취할 길이 아님을 나는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되돌아 왔다.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위해 내게 주신 남편이므로 나는 사랑해야만 한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사랑하라 명령 하시므로 나는 사랑해야만 한다.`주님! 도와주세요. 나의 약함을 주님께서 잘 아시잖아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