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내 체재형 주말농장과 장기임대형 펜션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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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가르텐(체재형 주말농장)의 의의
주 5일제 도입과 전원생활 바람,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겹치며 도시를 떠나 농촌의 삶을
동경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주말농장의 활성화와 귀농학교 등의 증가가 그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습은 은퇴한 세대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30대 · 40대 등 아직 도시에서 일하는 세대들도
자녀의 경험 및 은퇴 이후 전원생활 준비를 위해 주목하고 있으며, 이들의 욕구를 해결해 주기엔 기존의
주말농장은 부족한 점이 많았다.
경기도는 이러한 욕구를 재빨리 파악하여 2007년 주말농장과 달리 별장처럼 체류가 가능한 ‘클라인
가르텐’을 조성 임대하여, 2012년 기준 20개 마을 각 5동 총 100개동이 조성되었다 .
(이후 접근방식 및 개념의 차이 등으로 인해 체재형 주말농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참고자료

· 손혜미, 최정민(2011). ‘체재형 주말농장 개발방향에 관한 연구’
· 손혜미(2011). ‘한국형 체재형주말농장 모형개발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석론 27p 재정리
· 전원속의 내 집 (2009.08) ‘펜션보다 손 쉬운 임대형 주말주택을 지어라’
· 충북형 친환경 체재형 주말농장 조성 제안(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