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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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화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이 세계화란 사람들이 언어를 통하여 문화적인 소통을 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결과를 일컫는다. 세계화가 이미 높은 수준으로 진행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앞으로의 흐름에 맞춰 나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한다. 그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이 바로 언어적 소통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공용어의 마련과 학습이다.
사실상 우리에게 영어는 반드시 배워야할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고 그렇기에 우리는 초중고 9년 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를 꾸준히 배워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본적인 회화조차 되지 않는 실정이며 이것을 나아지게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은 영어를 공용화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영어를 공용화를 한다고 민족성을 헤치고 정체성이 사라진다는 것이 반대 측의 가장 큰 이유인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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