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건축사례] 오모테산도 힐즈 분석

소개

일본건축사례조사로 오모테산도 힐즈에 대한 분석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Ando Tadao
-건축개요
-Site

2. 역사성
-연혁
-오모테산도 거리
-도쥰카이 아파트

3. 설계방향
-디자인컨셉

4. 배치계획
- 배치계획
- 서관 평면
- 본관 평면
- 동윤관 평면

5. 입면적 특징

6. 이미지

본문내용

개요
OMOTESANDO HILLS
TADAO ANDO
1941년 오사카 출생. 독학으로 건축을 배우고, 1969년에 안도다다오 건축연구소를 설립. 환경과 관련하여 새로운 건축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계속해서 제안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롯코(六甲)의 집합주택” “빛의 교회” “퓰리처 미술관” ,“지중 미술관”등이 있다.
97년부터 동경대학 교수, 03년부터 명예교수, 05년부터 특별영예교수를 역임.
- 저서로 “건축을 이야기한다” “연전 연패”등.

< 중 략 >

역사성
관동 대지진 후, 부흥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도준카이아파트는, 뛰어난 집단 주거 계획으로 알려진 귀중한 건축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파트가 만들어 내는 풍경이, 사람들의 마음의 풍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풍경을 어떤 형태로 <남길 것인가>가, 이번 재건축 계획 주제의 하나였다.
현황 그대로 수복하는 것은 물리적, 경제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도시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인트로서, 이하의 2가지를 생각했다. 하나는, 지하공간을 최대한으로 살려, 건물 볼륨의 반 이상을 매설, 건물의 높이를 느티나무 가로수 정도로 낮게 억제하는 것, 또 하나는, 오모테산도의 온화한 언덕길을 그대로 건물내의 공공 공간으로 하는 것. 건물은 오모테산도의 길을 따라, 약250미터의 연속된 파사드(건물 정면)를 만든다. 각 플로어는 온화한 경사면 오모테산도에서 연속되는 슬로프로 구성되어, 도시공간에 새로운 공적 공간을 기여한다. 또 건물의 옥상에는, 길을 따라 느티나무 가로수와 연결되는 식으로 옥상 식재(植裁)를 생각하고 있다. 목표는, 오모테산도의 도준카이아파트의, 다음 시대를 위한 『재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