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톤즈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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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장면으로 故 이태석 신부님의 투병소식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의 죽음을 통한 어머니의 아픔과 슬픔을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그 후 그가 어떻게 사제가 되었으며 어떻게 수단으로 가게된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는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6년의 공부를 마치고 군의관으로의 복무 후 신부가 되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신학생 시절 수단에서의 인연은 그에게 톤즈로 이끄심을 경험케하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 수단은 그 당시 아랍계 북수단 사람과 원주민 남수단 사람들 간의 내전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들을 두 눈으로 보게 된다.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병에 시들어가는 모습들이었다. 그 모습을 보았을땐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곳이 여기구나. 그리고는 자신이 부족하지만 여기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겠구나 생각하며 내가 여기 와야겠구나 라고 결심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2001년 사제 서품을 받고 의사와 신부로써 톤즈에 오게되었다. 톤즈에서의 유일한 의사였다 그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치료하게 되었다. 그 후 환자가 많아지게되자 병원을 짓기로 결심한다 꿈처럼 여겨지던 것들을 하나, 둘 실현하게 된 것이다. 벽돌도 없는 곳이었지만 시멘트를 구입해서 모레와 섞어서 직접 벽돌을 생산을 했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는 혼자가 아니었다. 마을 모든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였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