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딥스는 내가 봐도 뭔가 정신으로도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냥 마음의 상처만으로도 이 정도의 아이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다. 처음의 딥스는 글로만 읽었지만 딥스는 너무 어둡고 차가웠고 외롭게 느껴졌다.
책 앞부분에서 그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때 그냥 부모의 사랑과 귀여움을 못 받았다고만 내리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글을 봤을 때 흠칫 했었다. 나는 솔직히 그런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저번에 심미경교수님이 보여주신 비디오영상에서 한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장면을 보고 다 어릴 때 부모님한테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저런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겠지 하는 생각까지만 했었는데 나도 이제 교사가 될 건데 내가 만나게 될 아이들 중에서 이렇게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고작 내 이런 생각만을 가지고는 아이들의 상처를 이해하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