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금성][토성][명왕성][지구][태양]목성의 어원, 목성의 구조, 목성의 표면, 목성의 성분, 목성의 대기, 목성의 공전, 목성의 자전, 목성의 탐사, 목성의 위성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목성의 어원

Ⅲ. 목성의 구조
1. 대적반(GRS : Great Red Spot)
2. 백반(BS : Bright Spot)
3. 영속 백반(LEBS : Long Enduring Bright Spot)
4. 페스툰(Festoon)

Ⅳ. 목성의 표면

Ⅴ. 목성의 성분과 대기

Ⅵ. 목성의 공전과 자전

Ⅶ. 목성의 탐사

Ⅷ. 목성의 위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목성은 지구의 지름이 11배 정도나 되어 부피는 1,300배나 되고 질량도 무려 318배나 된다. 목성의 질량은 태양계의 다른 모든 행성의 질량을 합한 것의 2배나 된다.
목성의 단위 면적이 받는 평균 태양에너지는 지구에서 받는 에너지의 27분의 1밖에 안된다. 따라서 목성의 대기 상층의 온도는 매우 낮고 중력은 커서 가벼운 수소마저 목성을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사실은 목성의 밀도가 낮은 것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목성의 밀도는 1.33g/㎤으로 지구 밀도의 4분의 1도 안된다. 이것은 목성이 주로 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벼운 기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성의 강한 중력에 의해 압축되고도 이런 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수소뿐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 수소 90%와 헬륨 10%를 혼합하여 목성만큼의 질량을 목성 크기로 압축하면 밀도가 목성의 밀도와 같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목성은 내부까지 거의 수소로 이루어져 있고 지구에 흔한 산소, 질소와 같이 무거운 원소의 양은 극히 적을 것이다. 실제로 보이저 우주선과 파이어니어 우주선의 관측에 의해 목성의 대기가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중 략>

Europa는 Galilei위성 중 가장 작으며, 우리의 달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 그의 표면은 얼음으로 덮여있으며 기하학적 반사율은 0.6정도로 높다. 표면은 대단히 매끈하며, 운석공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 그 까닭은 Europa내부에 존재하는 수원으로부터 흘러나온 생수가 표면을 매끈하게 변모시키기 때문이다. 한 편 중심부에는 규산염의 중심핵을 갖고 있다.

Ganymede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으로 그 직경은 5300km나 된다. 이 위성은 수성보다 크다. 질량의 50%이상이 물이나 얼음, 그 나머지가 규산염 암석으로 되어있다. 표면에 산재한 운석공의 분포는 일정치 않은데, 이는 그들의 나이가 모두 일정하지 않다는 사실을 제시해준다.

참고자료

· 김상준, 목성, 토성, 타이탄의 근적외선 고분산 분광선 연구, 한국천문학회, 2010
· 서행자 외 1명, 목성 성층권의 온도 분포 영상에 나타난 구조적 특징과 분석, 한국우주과학회, 2000
· 손동훈, 목성과 혜성의 영상 및 분광 관측, 경희대학교, 1997
· 오경신, 목성 위성의 측성학적 연구, 전남대학교, 2007
· 이한별, 목성 이온층 이차원 모델링, 충남대학교, 2009
· Hannu Karttunen 저, 강혜성 역, 기본 천문학, 시그마프레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