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나치][프롤레타리아][노동운동]노동계급과 지역, 노동계급과 나치, 노동계급과 프롤레타리아, 노동계급과 사적 유물론, 노동계급과 노동운동, 노동계급과 기술교육발전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노동계급과 지역

Ⅲ. 노동계급과 나치

Ⅳ. 노동계급과 프롤레타리아
1. 면 공업의 발전과 면 공업 노동자들
2. 양모 공업(양모 방적업)의 발전과 양모 공업 노동자들
3. 리넨(아마포) 공업의 발전과 리넨 공업 노동자들
4. 견공업(명주 가공)의 발전과 견공업노동자들
5. 광산업의 발전과 광산노동자들
6. 농업의 발전과 농업노동자들
7. 수송수단(산업설비)의 건설과 건설노동자들

Ⅴ. 노동계급과 사적 유물론

Ⅵ. 노동계급과 노동운동
1. 일제 하 노동운동의 꽃 `원산총파업`
2. 4개월 동안 원산시를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
3. 100년의 노동 운동사 중 가장 대중적이고 강력한 조직 ꡐ전평ꡑ
4. 민중항쟁으로 번진 9월 총파업
5. 경제성장위기에 따른 노동자 착취의 강화
6. 전태일로 촉발된 짓눌린 노동자들의 울분의 표출
7. 유신독재의 종지부를 찍는 신호탄이 된 YH사건

Ⅶ. 노동계급과 기술교육발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식민지 시기 들어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주의 운동은 가장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운동형태가 되었다. 노동자계급도 이념적으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갇혀 있었다. 식민지 초기 민족주의 운동은 1919년 3.1운동에서 정점에 이르렀으며, 노동계급도 학생과 시민, 농민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참여한 노동자계급은 도시의 공장노동자를 비롯하여 광산․농업 부문의 노동자 중심을 이루었으며, 동맹파업을 단행하거나 만세시위를 주도하거나 투석과 전화선 절단 등의 방식을 사용하였다. 노동자들은 “왜놈에게 혹사되면서 운동에 가담하지 않는 자는 사람이 아니다. 하루속히 자살하라”고 주장하면서 노동자들에게 시위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서울지역의 노동자들은 3월 22일, ‘노동자대회’를 계기로 서울시위를 주도하는 선도세력으로 부상하였으며, 노동회보를 통해 “곤란한 생활을 돌보지 않고 일제히 동맹파업”을 전개한다는 입장이었다.

<중 략>

Ⅳ. 노동계급과 프롤레타리아

1. 면 공업의 발전과 면 공업 노동자들

잉글랜드 공업의 주요 부문인 면 공업부터 보면, 원면 수입률이 1771-1775년에 비교해서 1841년에는 약 100배, 1844년에는 약 120배 정도로 늘었고, 그에 따라 면직물, 면사, 면 양말류 등의 수출, 사용되는 기계 및 공업노동자들의 수도 늘었다. 따라서 면 공업 중심지인 랭카셔 지역을 중심으로 신생 공장도시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제2, 제3의 면 공업 중심지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면 공업 노동자들의 생산활동 활발.

2. 양모 공업(양모 방적업)의 발전과 양모 공업 노동자들

면 공업을 위해 발명된 기계들의 차용으로 인해 면 공업과 같은 급속한 발전이 나타났다. 양모 공업의 급속한 확대에 따라 양모 공업 중심지역들이 형성되었다. 따라서 양모 공업 노동자들의 생산활동이 활발했다.

<중 략>

Ⅶ. 노동계급과 기술교육발전

무스그레이브(P. W. Musgrave)는 19세기 중엽 이후 영국에서 기술교육의 발전을 고무한 ‘상수적(constant)’ 요인으로 가중되는 대외경쟁의 압력, 기술교육 개혁가들의 활동, 그리고 전쟁의 충격을 들었다. 이 중에서 앞의 두 가지 요인이 제1차 대전 이전까지 기술교육 발전을 자극한 주 요인이었다면, 대전 이후의 시기에는 전쟁의 충격이 가장 큰 동인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제1차 대전 중 “이제 전쟁은 군인만큼이나 기술자 및 화학자의 전쟁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는 당대 과학자의 언급처럼, 전시의 경험은 과학기술인력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인식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자료

· 김동춘 - 사회운동으로서 노동운동의 정립필요성, 이론과 실천, 2001
· 김태홍 -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와 여성노동문제
· 김동춘 - 한국노동운동의 진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1
·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한국노동계급의 형성:1987-2003, 한울, 2006
·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 노동운동 1991년 8월, 1992
· 조경배 - 시평 ‘노동인권과 사각지대 비정규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