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지도자 되려면

목차

1. 영적지도란?
2. 영적 지도의 오해 ?
3. 신앙공동체인 교회와 영적지도자의 관계는 무엇인가?
4. 누가 영적 지도를 할 수 있는가?
5. 영적 지도자의 자질
6. 영적지도자에게 왜, “넘치는 따뜻함”이 필요한가?
7. 영적 지도자로서 준비해야 하는 것
8. 영적그룹지도 가이드라인

본문내용

1. 영적지도란?

피지도자가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관계를 개발, 일상 삶 안에서 하나님을 인식,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의탁하도록 영적 지도자는 함께 기도하고 대화하는 과정, 즉 하나님과의 만남의 성장을 도와주는 일.

2. 영적 지도의 오해 ?

1)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다
2)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영성지도는 주후 1세기부터 종교개혁 시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존재)
3) 권위주의가 아니다(그들과 동반자가 되어 하나님을 향해 깨어 있어, 하나님 영의 임재에 민감하도록 돕는 일)
4) 조언을 주는 것이 아니다

<중 략>

5) 자신도 사랑받는 죄인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해 자유롭게 되고 구원된 체험으로 편안한 자
5) 빛과 어둠의 신비를 가진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피지도자의 빛과 어두움 속을 함께 여행이 가능)
6) 모든 유형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 개방되고, 또 그 방식들을 발견하고자 관상적 태도에 이르는 자
7) 자신의 하나님 체험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바라고, 또 다른 사람들의 체험을 들음으로써 그 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를 바라는 자(하나님을 향한 갈망)
8) 영적지도자는 “넘치는 따뜻함/surplus of warmth"이 필요하다.
피지도자가 하나님과의 일치 안에서 성장하도록, 자신의 시간과 정열을 쏟으며 도우려는 의지

<중 략>

1) 대답보다는 질문에 우선순위를 두라.
인내와 경청으로 함께하고, 함께함을 통해 질문과 하나님께 열려 있도록 도운다.
2)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청/귀 기울이기
그룹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침묵이 도움이 된다.
3) 영적인 체험을 나누기
4) 지원하고 수용하는 분위기 조성
가능한 자주 서로를 격려, 조언은 아주 가끔씩만, 필요한 경우에만 꾸짖고, 결코 판단치 말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