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물][퇴적][생태계][하상퇴적물][해양오염][서해안 간척지][간척지][서해안][해양]퇴적물과 생태계, 퇴적물과 하상퇴적물, 퇴적물과 해양오염, 퇴적물과 서해안 간척지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퇴적물과 생태계
1. 수체의 용존산소 결핍
2. 수질의 부영양화 초래
3. 수생생물의 악영향

Ⅲ. 퇴적물과 하상퇴적물
1. 하상퇴적물의 지구화학적 특성
2. 하상퇴적물의 중금속 부화수준

Ⅳ. 퇴적물과 해양오염

Ⅴ. 퇴적물과 서해안 간척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일차퇴적 구조는 퇴적작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형성된 구조를 뜻한다. 일차 퇴적 구조는 퇴적 환경, 퇴적 매체, 그리고 퇴적메커니즘에 의한 구조로서 퇴적 환경을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되며 퇴적상 구분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고수류의 방향을 알아낼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침식에 의한 구조는 퇴적 당시의 유체나 방해물(주로 조립질 입자)에 의해 형성된 구조이다. 생물에 의해 생긴 구조는 생물체의 활동, 기거, 생물체의 분비물이 퇴적물에 남겨놓은 모든 자국을 뜻한다. 이 곳에서 나타나는 일차 퇴적 구조는
엽층리(laminated bedding), 점이 층리(graded bedding), 괴상 층리(massive bedding), 연흔(ripple mark), 그루브 캐스트(groove cast), 흘루트 캐스트(flute cast), 스콜리토스(skolithos) 등이 있다.
이차 퇴적 구조로는 변형에 의한 구조로서 퇴적 후 일어나는 속성적용에 의해 미고결 상태에서 퇴적물이 이동하거나 퇴적물에 포함되어 있던 물질이 빠져나가면서 생긴 구조이다. 이 곳에서 나타나는 구조로는 콘볼르트 층리(convolute bedding), 볼과 베개 구조(ball and pillow structure), 상승된 퇴적물(rip-up clast), 퇴적동시성 습곡과 단층 등이 있다.

<중 략>

본 연구지에서는 넓은 salt marsh를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이미 많은 지역이 개간되어 논, 밭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간척 사업은 일제시대이후부터 계속되어져 왔으며 때문에, 외형상으로는 그것을 판가름 할 수 없다. 더구나 논으로 변형이 되면서 더욱 간척지의 원래의 모습은 심하게 변형이 된다. 이러한 것은 일제시대의 지도를 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으며, 그 당시의 지도에는 marsh가 폭넓게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간척지의 염분을 없애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로 되며, 이때 물의 공급지가 없을때에는 빗물에 의존하게 된다. 또 수원지가 없으면 가까운 수원지로부터 수로를 트기도 한다. 예로 군산의 간척지는 전북, 원주군의 수원지를 이용한다.

참고자료

· 김성림 외 1명 / 하상퇴적물 조사, 보건환경연구원, 2010
· 김홍균 외 1명 / 해양오염퇴적물의 법적 지위와 관리방안, 한국법학원, 2010
· 김은규 / 한국 서해안 간척지 식물상 및 토양, 연세대학교, 2006
· 나공태 외 5명 / 시화호 퇴적물 중금속 오염도 및 생태계 위해성 평가, 한국해양환경공학회, 2011
· 백용욱 외 4명 / 탄천 상·하류의 하천수 및 퇴적물 오염도 연구, 한국하천호수학회, 2010
· 조대철 외 3명 / 퇴적물의 영양염류 용출과 호기적 조건과의 상관성 분석, 한국환경과학회,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