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중행사][일본][연중행사][설날][성인식][칠석][봉오도리][축제][행사]일본연중행사와 설날, 일본연중행사와 성인식, 일본연중행사와 칠석, 일본연중행사와 봉오도리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일본연중행사와 설날
1. 門松(かどまつ)
2. 鏡もち(카가미모찌)
3. お節料理(おせちりょうり)
4. しめ飾り(しめかざり)
5. 初もうで(はつもうで)
6. お年玉(おとしだま)
7. 年賀状(ねんがじょう)
8. 遊び(あそび)

Ⅲ. 일본연중행사와 성인식

Ⅳ. 일본연중행사와 칠석

Ⅴ. 일본연중행사와 봉오도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마쓰리의 주체는 공동체 중에서 신분이 높은 사람이 되지만 마쓰리의 집행은 분담한다. 잉ㄹ정한 신분 eh는 부 등의 고저의 순서에 따라 역할이 부여되기도 한다. 그런 면을 보면 계급적이며 신분적 성격이 강하다. 연맹이나 씨족 내부에서 소집단의 대표자간에 대한 경쟁이 내재한다. 주체자의 선출방법은 최연장자, 권력자, 재산가 등이 1년을 맡고 교대한다. 이때 주체자는 간진모토(勸進元)가 되어 비용을 부담하고 마쓰리의 진행을 주도하며 신을 마쓰리에 초청하는 역할을 한다. 메이지 이후에는 궁궐이나 국가의 마쓰리는 국가가 간진모토가 되고, 신직을 공무원이 담당하며, 중소 신사에서는 현(縣), 시(市), 정(町), 촌(村) 등이 간진모토가 되기도 한다.

<중 략>

오봉(お盆)은 매년 양력 8월 13일부터 15일 사이의 명절로 일본의 추석이라고 할 수 있다. 봉이란 죽은 이의 영혼을 의미하는 우라봉이라는 불교용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이 날에는 불교식 행사와 함께 돌아가신 조상을 맞이하여 생활의 번영을 비는 일본 특유의 풍습이 행해진다. 조상의 영혼이 1년에 한번 이승의 집을 찾아오는 날이라 하여 각종 음식을 장만해 조상에게 바치고 제사를 지내 그 명복을 빌며 조상의 묘를 찾아 참배하기도 한다. 오봉기간 동안에는 조상들을 위해 마을 남녀들이 모여 유타카(裕)를 입고 봉오도리(盆踊り)라는 원무를 춘다. 지금의 봉오도리는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오락적인 성격이 더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조상의 영혼 을 모시는 것은 가족적인 행사지만 봉오도리만큼은 온 마을 사람이 함께 즐기는 대동제적 성격을 띤다.

참고자료

· 김지영(2011), 일본 연중행사 칠석 연구 : 기원과 행사의 전모고찰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일본학회
· 김광억(1988), 인식 의례적 구조와 문화적 의미, 한양대학교정신건강연구소
· 김영호(1998), 일본의 연중행사의 종류와 그 형식에 관한 연구, 동명대학교
· 김정녀(1988), 제의 구조의 비교 연구 : 봉오도리를 중심으로, 한국무용연구회
· 야마시타 토오루(2001), 일본의 설날과 화장실, 한국화장실협회
· 한양명 외 1명(1997), 일본 연중행사의 전승력에 관한 고찰,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