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건축 - 명동/정동지역 답사

소개

지난 11월 10일, 한국근현대건축 수업과 관련한 명동/정동지역의 근대건축물 답사를 다녀 왔으며, 이 보고서는 그에 대한 보고서이다.

목차

1. 개요
2. 명동/정동지역에 대하여
3. 명동성당
4. 화교학교 및 중국대사관
5. 한국은행 본관
6. 서울시의회
7. 서울성공회성당
8. 덕수궁 정관헌
9. 덕수궁 석조전
10. 서울시립미술관
11. 결론

본문내용

지난 11월 10일, 한국근현대건축 수업과 관련한 명동/정동지역의 근대건축물 답사를 다녀 왔으며, 이 보고서는 그에 대한 보고서이다.
2. 명동/정동지역에 대하여
명동지역은 조선말기부터 중국인 및 일본인의 한양내 집단 거주지역으로 사용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외세에 의해 개발/훼손된 지역이다. 명동지역은, 황금정(을지로), 명치정(명동), 영락정(저동), 본정(충무로), 남대문로 등에 각종 백화점 및 유흥업소가 위치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서울 도심부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동지역은, 본래 덕수궁의 자리였으나 외세의 침탈에 의하여 현재의 규모로 축소되고 주변에 여러가지 외세시설물이 위치하게 되었다.

<중 략>

10. 서울시립미술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파사드(Facade: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옛 건축물의 보존방법에 대한 아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건물이다.
11. 결론
한국역사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근대역사인 근대건축물이, 여러가지 이유로 점차 사라지거나 왜곡된 형태로 변형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서울도심에 숨겨진 이러한 요소들을 잘 찾아내어 역사의 숨결을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잘 관리하여 후대에 물려주는 것, 이것이 우리의 할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