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성접대사건 개요와 견해

소개

2013년 3월에 언론을 시끄럽게 했던 원주 펜션에서 일어난 성접대 스캔들에 대한 개요와 견해입니다.

목차

Ⅰ2013 성접대 사건의 개요

Ⅱ 2013 성접대 사건에 대한 견해
1.성접대문화적 측면
2.공직자의 도덕적 불감증적 측면
3.박근혜 정부의 인사실패 측면

Ⅲ결론

본문내용

Ⅰ.2013년 성접대사건의 개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은 건설업자 윤중천 회장이다. 사회 고위층인사들이 원주의 펜션에서 비밀리에 성접대를 받으면서 유흥을 즐겼다는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한 여성사업가가 윤 씨를 고소하는 과정에서였다. 여성사업가 권 씨는 윤 씨와의 부적절한 내연관계를 맺어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2년 10월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이 윤 씨의 아내에게 발견되면서 윤 씨와 권 씨는 고소를 당한다. 이 때 사업가 권 씨는 윤 씨가 자신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관계를 강제로 맺은 뒤 협박해 이루어진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동영상을 빌미로 15억대의 돈과 외제차를 빼앗겼다며 윤 씨를 고소한다. 이 때 권 씨는 윤 씨의 성폭행혐의는 밝혀내지 못하지만 불법무기소지와 동영상촬영혐의로 기소해서 검찰로 보낸다. 이것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은 윤 씨의 원주 별장에서 고위층 성접대 정황을 포착한다. 그리고 고위층 성접대 동영상을 경찰이 입수했다고 발표한다. 경찰이 입수한 동영상화면에는 속옷차림의 하의를 탈의한 중년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나오며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기 전 동영상은 끊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