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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광선의 종류
Ⅲ. 광선과 자연광선
Ⅳ. 광선과 태양광선
Ⅴ. 광선과 근축광선
Ⅵ. 광선과 광선치료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인류는 석탄으로 환산하여 매년 90조t이라고 하는 지구에 내리쬐는 태양에너지의 조금1/100,000밖에 이용하지 못한다. 지구상의 36억 인류가 1인당 1년간 25,000t이라는 석탄을 허비하고 있다. 만약 태양에너지의 1%라도 완전히 이용 가능하면 세계의 에너지 부족은 완전히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위대한 혜택은 지금 조금이라도 손에 넣기 위해 소위 태양 에너지 직접 이용의 연구가 전세기부터 행하여져 왔다. 또 거슬러 올라가면 태양열 이용의 개념은 인류 역사와 같이 오래되어 그리스 시대에 이미 여기에 관한 문헌이 있었다고 말할 정도이다. 태양열 이용의 역사는 이같이 오래되었고, 또 오늘만큼 실용화가 절실히 요구되었던 시대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태양에너지 이용이 지금까지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것은 그만큼 곤란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 원인은 단적으로 말해 일사가 갖는 두기지 성질- 희박하고 불확실- 이라는데 귀착된다. 쾌적한 날 낮에 태양의 정면은 매시1㎡당 약1kw의 에너지가 입사하고 있다. 그러나 수평이 받는 일광은 대개 기울어진 광선이고, 또 날씨와 시간별로 수평한 1㎡면에 투사하는 태양 에너지의 양은 현저히 줄어들어 평균160W에 불과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즉 전체양으로서는 대단히 많지만, 넓은 면적에 얇게 퍼진 에너지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태양에너지를 열적으로 농축하는 것, 즉 집열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
태양에너지 이용상 지금 하나의 큰 문제로서 날씨의 불규칙한 변화를 들 수 있다. 흐리면 당연히 집열이 불가능하게 되고 또 야간에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으로서는 첫째로 쾌적한 날에 많은 열을 모아서 저장하여 놓는 것과 또 하나의 다른 열원을 준비하여 놓고 흐린 날에는 그것을 사용하는 두 가지다. 어느 쪽도 그를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고 이것이 시스템의 경제성에 영향을 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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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필(2010), 장기 태양 광선 노출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 질환, 클리닉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