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대중문화] 지리환경차에서 오는 문화와 예술의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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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문화의 탄생과 예술의 발전과정
본론:
동,서양의 비교
1. 유럽의 지리적환경과 문화 그리고 예술
2. 일본의 문화적환경과 문화 그리고 예술
화장실 문화를 통해본 동양 3개국의 비교
결론:
문화는 지리,환경에 차에서 발생하고 그에 따른 특성에
따라 예술과정도 마찬가지이다.
본문내용
문화의 탄생 문명의 시발점은 무엇인가? 그 것은 바로 삶과 밀접한 부분 즉, 실생활에 필요에 따라 창조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삶의 발전과정에서의 문명이 각자 같은 조건의 필요상에서 종족과 환경조건이 다른 곳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졌는가? 문화는 생활의 조건의 차에서 오는 과정이므로 분명 종족과 환경이 각기 다른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할 것이다. 이런 의미는 예술에서도 반영되는데 예술이란 삶속에서 오는 즐기기 위함이라 정의 할 때 곧 문화는 예술로 치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변수들의 적용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인데 각각의 변수의 상황에 따라 예술의 양상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살펴보고 (유럽과 일본의 차이) 부수적으로 과연 동양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는 무엇이고 같은 동양 권에서도 일본이 가지는 문화적 특성이 어떻게 다른지를 책에서 거론하고 있는 화장실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인류에는 여러 종족들이 있고 각기 서로 다른 지리적 위치와 그에 따라 파생되는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를 창조해왔고 예술 또한 그들이 추구하는 바에 따라 발전하였다. 이런 양상을 동양과 서양을 대표해서 동양의 일본과 서양에서의 유럽을 비교해 보면 우선 유럽은
육반구(陸半球)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의 다른 대륙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놓여 있고 지형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커다란 반도에서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반도가 갈라져 있으며 대륙 총면적의 약 35 %가 반도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면적에 비해 해안선의 길이가 대단히 긴 것이 특색이다.) 유럽의 어떤 지점도 해안에서 500 km 이상 떨어진 곳은 없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마케도니아 ·벨로루시 등 8개국만이 내륙국으로 대양과 직접 접해 있지 않을 뿐이고, 그 밖의 나라들은 바다와 직접 접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