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황석영][이태준][채만식][홍석중][김동리][박경리]소설가 황석영, 소설가 이태준, 소설가 채만식, 소설가 홍석중, 소설가 김동리, 소설가 박경리, 소설가 박태원 분석

목차

Ⅰ. 소설가 황석영

Ⅱ. 소설가 이태준

Ⅲ. 소설가 채만식

Ⅳ. 소설가 홍석중

Ⅴ. 소설가 김동리

Ⅵ. 소설가 박경리

Ⅶ. 소설가 박태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소설가 황석영

두 아이의 아빠이고, 문인들 사이에서 장길산의 글처럼 입담이 걸쭉하고 구수한 걸로 유명하다. 또한 “의리의 사나이”로 김지하씨가 마산 요양원에 있을 때 모두 가기가 어려웠음에도 혼자 찾아가 위로했다. 새벽에 술집에서 술값이 없어 전화를 걸면 ‘술값아비’로 어디라도 3시간이내에 달려 나왔다고 한다. 이사하며 전화를 없앰. 재담에 능하지만 포커, 섰다. 바둑, 장기를 전혀 못할 뿐 아니라 그런 걸 즐기는 사람을 무척 경멸했다. “객주”의 작가 김주영씨는 황석영씨의 외모를 “거무티티한, 언뜻 보아서는 공사판의 일꾼같이 보이는,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부잣집 막내둥이 같아 보이는 귀골 티가 흐른다.”라고 묘사했다.

1943년 만주 신경 출생

해방 후 평양을 거처 6.25전쟁 후 영등포에 정착
청소년 시기: 소위 불량소년으로 가출 후 통도사에서 불자(불하행자)수행, 어머니 덕에 귀가.

1962년 고등학교 3학년때 ‘사상계’신인문학상에 단편 “立石附近(입석부근) ”입선.
1966-67년 해병대원(청룡부대)으로 베트남전쟁 참전, 제대.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塔”,희곡 작품이동시 당선.
1974년 첫 소설집 “객지”간행, “장길산”연재 시작
1976년-85년 해남, 광주로 이주, 민주화운동 전개. 소설집 “歌客”(1978),희곡집“장산곶매”(1980),광주민중항쟁 기록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1985),장편소설“장길산”(1976-84),“무기의 그늘”(1985,88)간행.

이대 앞에 양장점 경영, 금호동에 분식센터 개업. 계산대에서 계산을 볼정도, 때려치움.
간척공사장에서 수개월동안 밑바닥 인생 경험, 구로공단에서 일당 130원짜리 직공‘시다’노릇, 마산 자유수출공단에서 노동.-->이때의 경험들이 소설 “객지”나 “잃어버린 순이”등의 여러 편의 르포지로 나타남.

1989년 3월 평양 방문, 이후 독일 예술원 초청작가로 독일 체류. “무기의 그늘”로 제4회 만해 문학상 수상.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장편소설 “흐르지 않는 강”연재.
1991년 11월 미국으로 이주, 롱 아일랜드 대학의 예술가 교환프로그램으로 초청받아 뉴욕 체류.
1993년 4월 귀국, 방북사건으로 7년형 받음. 북한방문기 “사람이 살고 있었네”출간.

참고 자료

권택영(2012), 김동리 문학의 바이오 휴머니티,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문효상(2008), 홍석중의 황진이에 나타난 '욕망' 고찰, 청주대학교
배개화(2010), 이태준 : 해방기 중간파 문학자의 초상, 한국현대문학회
송희복(2009), 박경리의 소설에 나타난 지역문화의 성격, 진주교육대학교 진주문화권연구소
이경림(2011), 초기 박태원 소설과 이상 소설에 나타나는 공통 모티프에 관한 연구, 구보학회
진주(2010), 황석영 마당극의 장르 전이 양상 연구, 전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