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M&A 시장

소개

유럽 M&A 시장에 대해서, 최근 동향

목차

1. 회복세를 보이는 유럽 M&A 시장
2. 주요국들의 유럽 M&A 현황
3. 시사점 및 대응방안

본문내용

1. 회복세를 보이는 유럽 M&A 시장
□ 글로벌 금융위기로 유럽 M&A 시장이 크게 위축되었으나, 2010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
- 특히 외국자본 유입(미국, 일본, 중국 등)이 유럽 M&A의 회복세를 주도함.
- 유럽 기업 간 M&A 보다 외국기업의 유럽 기업 M&A가 더 빠른 속도로 증가

□ 은행과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물이 증가
- 자본 확충이 시급한 유럽 은행들은 보유자산 매각을 서두르는 상황
유럽 은행들은 보유국채 가격 하락, 경기 침체,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부실채권이 증가하면서 재무구조가 악화
- 그래서 자본 확충을 위해 보유자산 매각을 함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유럽 70여개 은행들은 6월 말까지 1,150억 유로의 자본을 확충해야했음.
앞으로 유럽 은행들은 앞으로 2.1조 달러의 자산을 매각 할 것으로 예상
-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매물로 나온 기업이 크게 증가
유로존 전체의 기업 도산 건수는 전년 대비 12%, 그리스 26%, 스페인 20% 등
- 미국, 일본, 중국 기업들은 인수가격이 크게 낮아진 유럽 기업 인수에 박차

□ 재정 위기국들의 공기업 민영화로 정부자산 매각 붐이 일어날 전망
재정 위기국은 재정난 타개를 위해 공기업 민영화와 정부 자산 매각을 적극 추진
-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공공부문 비중이 큰 과다채무국은 정부자산 매각이 중요한 재정수입원
- 부족한 재정 확충은 외자를 유치해 고용안정, 공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하는 효과 기대
그래서 유로존 국가 정부는 풍부한 자금을 가진 중국, 중동 등 신흥국의 국부펀드에 자국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할 것을 요청

□ 그리스가 가장 다급, 정부 자산 매각을 위한 민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함
- 500억 유로에 해당하는 자산을 매각 예정
- 경마, 석유, 우정사업, 카지노, 전력, 항만, 공항 등
-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