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와 Gilbreth 부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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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의 별명은 과학적 관리의 효시, 시간연구의 원조이며, 미국 필라델피아의 독일인 촌에서 Quaker 집안의 법률가인 아버지와 청교도 혈통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함. 이런 출생이 진실에 대한 촉구, 사실의 관찰 및 분석능력, 낭비와 게으름을 죄악시하는 사고방식을 갖게 함.
Taylor는 Harvard 법과대학에 우등 입학 하였지만, 시력장애로 인한 중도 포기, 18살에 기계가공과 금형분야의 도제가 되었고, 22살에 Midvale 철강회사의 일반노동자에서 기계공, 조장을 거침, 31살에 공장장이 됨. 27세에 Stevens대학 기계공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금속절삭과 고속도강 분야에 많은 업적 남김. 34세에 Midvale을 떠났으며, 떠나기 전까지, 미국기계공학회(ASME) 학술회때 발표한 공장경영의 기본개념을 형성한 시기였음. 37세~45세까지 기술자문 용역사업을 했으며, Taylor System을 확립. 이 시스템으로 자동차축 제조회사 Simond’s Rolling Machine Co.에서 시간연구와 성과급제도의 활용으로 작업의 정확도 증대와 생산성 향상 이라는 결과를 낳음. 또한, Bethlehem 철강회사에서 원가계산제도 도입과 일급작업자라는 개념이 탄생됨.
그가 50세에 ASME의 회장으로 취임, 54세에 그의 추종자들이 Taylor의 과학적 관리기법을 최초로 Scientific Management로 명명함. 55세에 Taylorism에 반대하는 파업 발생, 의회의 특별조사 및 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루고, Taylor의 기법만 습득한 능률전문가의 발호로 실망이 큰 Taylor는 59세에 생애를 마침.
그의 경영원칙은 철강회사의 작업자들에 대해 최선의 작업방법은 무엇인가?, 하루의 적절한 작업량은 얼마인가? 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 됨. Taylor는 4가지 과학적 관리를 위한 필요요건을 제시함.
첫째, 주먹구구식 경영방식 대신에 각 작업요소마다 적합한 과학적 방안을 강구 한다.
둘째, 과거에는 작업자 자신이 자기가 할 일을 찾아하고 작업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왔으나, 경영자가 작업자의 선발, 훈련, 교육 및 개발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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