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이스라엘 역사 (요약)_윌리엄 F. 올브라이트

소개

간추린 이스라엘 역사
윌리엄 F.올브라이트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총 8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제 1장 - 히브리인의 시작
제 2장 - 모세의 시대
제 3장 - 팔레스타인의 정복
제 4장 - 지파의 규율과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들
제 5장 - 통일 왕조
제 6장 - 왕조의 분열에서 예후의 반란 까지.
제 7장 - 예후에서 사마리아 함락 까지
제 8장 - 사마리아 몰락에서 바벨론 유수까지의 유다
제 9장 - 포수기와 귀환
제 10장 - 느헤미야에서 바사 제국 멸망 까지
제 11장 - 나의 생각과 의견 쓰기

본문내용

•제 1장 - 히브리인의 시작
- 근처 국가인 이집트나 바벨론 또 페르시아조차도 이에 비견될 만한 것이 없을 만큼 히브리인은 다른 민족보다 훨씬 민족적이며 씨족적인 기원을 갖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처음 시작과 이주과정까지 모두 성경속에 확실히 묘사 하고 있다. 창세기는 이스라엘의 조상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왔다고 하며 고고학적으로도 증명 되었다. 고고학적 증명으로 볼때 창세기에 묘사된 이주과정과 족장 시대는 아주 잘 들어 맞는다.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는 우르땅에서 하란으로 이주 했다. 20-19세기 아모리족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아카드 군주들과 대치되고 이후 마리의 박물관이 있을때까지 계속 됐다. 아모리란 아람인과 이스라엘 조상을 포함해 북서 셈족을 의미하는데 이시대 아모리 인은 ‘야곱, 아브람, 스블론, 베냐민’ 같은 많은 히브리식 이름이 나온다. 최근 팔레스타인의 발굴물이 나와 족장시대의 정확한 팔레스타인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창세기 기사와 매우 부합된다. 19세기 말까지 애굽기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서부 팔레스타인과 남부 수리아가 조직된 반면, 요단 저편만은 지파단계로 남아 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에 하비루는 ‘당나귀를 모는 사람, 행상인’ 등의 뜻으로 밝혀 졌다. 이스라엘 족장 전승은 이와 아주 잘 어울리는데 아브라함의 가족은 남부 바벨론 우르 및 북서 하란과 나홀에서 살았다고 한다. 애굽문헌에는 한 상인이 200-600마리의 당나귀를 거느렸던 것으로 나온다. 아브라함이 말한 상속자 엘리에셀은 부채를 빌린 고리대금 업자로 여겨 진다. 또 청동기 이후 계약 이란 뜻의 베리투는 노동이나 고용 계약 관계와 연관되어 수리아나 애굽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계약관계가 초기 히브리인의 종교로 옮겨져 사용 된것은 대상이나 무역활동으로 인해 국가나 여러 대상들 사이에서 무수한 계약과 조약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간추린 이스라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