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결혼 감소에 따른 영향과 사회변화 보고서

소개

[결혼]결혼 감소에 따른 영향과 사회변화 보고서

목차

Ⅰ. 미혼율의 증가
Ⅱ. 늦어지는 결혼연령
Ⅲ. 이혼율의 증가
Ⅳ. 사회적인 영향
Ⅴ. 향후 전망

본문내용

Ⅰ. 미혼율의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00~2010년 혼인상태 생명표’에 따르면 2010년 출생한 남자아이가 평생 살면서 결혼을 한 번 이상 할 확률은 79.1%였다. 나머지 20.9%는 미혼인 상태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았다. 2000년 태어난 사람이 미혼으로 사망할 확률 15.1%보다 5.8%포인트 오른 것이다.
미혼으론 남는 인구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혼인구의 증가는 새로운 사회양상으로 새롭게 인식되어야 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하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크게 부각된다.
미혼인구의 증가는 결혼의 감소를 야기시키고 이는 지금까지 가정이 담당해왔던 역할이 상실되는 것을 의미한다.

<중 략>

결혼이 이혼으로 끝날 확률은 남자가 25.1%, 여자는 24.7%였다. 2000년 기준보다 남자는 2.4%포인트, 여자는 2.7%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배우자와 사별할 확률은 남자가 17.3%, 여자는 61.7%로 여자가 훨씬 높았다. 여자의 기대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결혼을 회피하고 결혼연령이 늦어지는 현상과 더불어 이혼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혼을 하게되면 자녀의 양육문제부터 시작해서 경제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측면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심각한 일이라고 할 수있다.

<중 략>

이혼에 대한 인식도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이혼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혼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회적인 시스템 면에서도 점점 결혼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강하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삶에 대한 여유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결혼을 선택하기가 망설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는 막을 수 없는 것이며 이로 인해서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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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168<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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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178357<한겨레>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28642<연합뉴스>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65001&year=2013<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