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해류,개발잠재력, 동해 관광개발사업, 동해의 탄소수지, 동해의 등대, 동해와 북동아시아(환동해권), 동해와 동해북부권, 동해와 동해선 군사보장합의서, 동해와 동해안 별신굿

목차

Ⅰ. 개요

Ⅱ. 동해의 해류

Ⅲ. 동해의 개발잠재력
1. 일반현황
1) 위치적 특성
2) 인구현황
3) 산업현황

2. 잠재력과 개발제약요인
1) 개발잠재력
2) 개발제약 요인

Ⅳ. 동해의 관광개발사업
1. 해양형 관광개발사업
1) 관광어항 개발
2) 해양레저스포츠단지 조성
3) 해양국민휴양관광지 조성

2. 산악형 관광개발사업
1) 산악레포츠단지 조성
2) 가족산악휴양단지 조성

3. 복합형 대규모 관광?위락단지 조성

Ⅴ. 동해의 탄소수지

Ⅵ. 동해의 등대
1. 주문진 등대
2. 묵호등대
3. 속초등대
4. 대진 등대

Ⅶ. 동해와 북동아시아(환동해권)
1. 이 지역이 과거에 종주국과 식민지라는 지배와 종속의 관계에 있었던 지역이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 점이다
2. 이 지역의 구성주체에는 국가와 지역이 혼재되어 있는 점이다
3. 이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현저한 경제격차와 그것과는 대조적인 「知의 생산체계」의 축적이다
4. 한반도의 분단이 가져다주고 있는 현저한 불안정성이다
5. 이 지역에 존재하는 경제 시스템의 다양성이다
6. 문화의 다양성이다

Ⅷ. 동해와 동해북부권

Ⅸ. 동해와 동해선 군사보장합의서

Ⅹ. 동해와 동해안 별신굿

본문내용

역사적으로 그리고 지리적으로 동해는 아시아대륙 북동부에 있는 바다로 太平洋의 서쪽연해로 한국, 러시아연방의 연해주, 사할린섬, 일본열도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동해의 생성은 신생대 제4기초로 약 3,000만년 이전이라고 하며, 생성원인은 대륙이었던 곳이 바다로 바뀌었다는 함몰설과 원래 大陸에 접해 있었던 일본열도가 동쪽으로 이동해서 생겼다는 이동설이 있다.
동해는 북동-남서 방향을 장축으로 하는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남북길이 1,700km, 동서최대길이 1,100km, 수심은 평균 1,361m이다. 특히 한반도와 러시아연방의 연해주부근은 더 깊어서 3,000m정도의 급사면을 이루며, 용적은 136만 1,000km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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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접하고 있는 환경과 더불어 해양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물질의 순환은 대기-해양간의 상호작용, 해양내의 표층수-심층수간의 교환, 생명체와 해수간의 교환, 생명체 또는 수층에서 퇴적물로의 물질 수지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생명 현상과의 연관성, 최근 일어나고 있는 전 지구적인 환경 변화 등과 관련하여 이러한 물질 순환의 여러 과정들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물질은 탄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양 전체의 계를 대표할 수 있는 적절한 계로 생각할 수 있는 작은 대양(miniature ocean)라 일컬어지는 동해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탄소 순환을 이해하기 위하여, 탄소 순환의 여러 가지 펌프 작용- 용해도 펌프,

<중 략>

동해안의 별신굿은 어촌에서 ‘풍어굿’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마을사람 전체가 참여하는 마을굿이다. 동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세습무 집단이 각 마을로 들어가 굿을 진행한다. 마을 별로 수년 주기로 굿을 벌이는데, 그 시기가 서로 달라서 연중으로 굿이 거행된다. 굿판은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며칠씩 이어진다. 별신굿을 행하는 마을의 수는 1972년에 165곳, 1987년에 78곳이 확인되었는데, 지금은 더 숫자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자료

· 김신(1997) : 잃어버린 동해를찾아서, 두남
· 박선영(1997) : 동해 심층수에서의 탄소 수지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 신인수(2007) : 동해연안의 개발과 관광산업에 관한 연구, 한국문화산업학회
· 이성근 외 1명(2004) : 환동해권과 경북지역의 발전방향 및 과제 :포항·경주권을 중심으로, 영남대학교영남지역발전연구소
· 장경일 외 2명(2010) : 동해 해류 및 환경 특성 연구 (EAST-I), 한국해양연구원
· 편집부(2007) : 동해안여행,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