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론 Wal-Mart goes south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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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How has the implementation of NAFTA affected Wal-Mart`s success in Mexico?
2. How much of Wal-Mart`s success is due to NAFTA, and how much is due to Wal-Mart`s inherent competitive strategy? In other words, could any other North American retailer have the same success in Mexico post-NAFTA, or is Wal-Mart a special case?
3. What has Comerci done in its attempt to remain competitive? What are the advantages and challenges of such a strategy, and how effective do you think it will be?
4.What else do you think Comercial Mexicana S.A. shoud do, given the competitive position if Wal-Mart?

본문내용

1.How has the implementation of NAFTA affected Wal-Mart`s success in Mexico?

1991년, 월마트는 멕시코의 선두 대형소매기업인 Cifra와 50/50의 합작형태로 월마트의 자회사인 Sam`s club을 열었다. 이것은 미국 Sam`s club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고, 단기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월마트는 Cifra 지분의 많은 부분을 사들였고, 2000년에 들어서 Wal-Mart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월마트는 1990년대 이전에는 해외시장에 진출해본 적이 없고 멕시코가 진출 첫 번째 국가였기 때문에 많은 난항을 겪기도 했다. 그 요소들로는,

A) Import charge: “Every Day Low Price”의 슬로건을 내세웠지만 대부분의 상품들에는 수입하는데에 많은 charge가 부과되어 저가격을 실현하지 못했다.
B) Unsure of local demand: 멕시코인들이 선호하는 것들이 아닌 아이스 스케이트, 낚시용품 등과 같은 물건들을 선반에 쌓아두었다. 본사에 이러한 문제점을 알리는 대신, 멕시코 현지의 매니저들은 무리한 디스카운트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C) Logistics Problem: 형편없는 도로상황, 수송트럭이 부족했다.
D) Culture clashes: 그 외에도 Arkansas 경영진들과 Mexican 현지 매니저들 간의 문화적 충돌 문제가 있었다.

몇몇 이러한 문제들은 시도와 실패를 통하여 극복해나가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1994년, NAFTA가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다.

- 미국에서 멕시코로 수입되는 상품의 관세가 10%에서 3%로 인하되어 저가격을 실현할 수 있게 되면서 멕시코의 선두 소매기업들인 Comerci, Gigante, Soriana와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 멕시코가 수송인프라를 발전시키게 하여 물류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 외국인들이 멕시코에 직접 투자를 하는 통로를 열어주었다.
- 기업들이 제조공장을 멕시코에 세우기 시작함에 따라 월마트는 높은 수입관세와 수송비를 지불하지 않고도 제품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