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술문화 글로벌화

소개

중국의 술종류, 술자리예의

목차

1. 중국 술의 역사 및 술에 대한 인식
2. 중국 술의 종류
3. 중국의 8대 명주
4. 중국의 술 예절 및 지역별 음주문화

본문내용

중국 술의 역사
중국 술의 계몽기.
곡물을 발효시켜 술을 빚기 시작함.
기원전 4000~2000년
(신석기 양소(仰韶)문화 초기~하조(夏朝) 말기)
기원전 2000~200년
(하(夏) 왕조~진(秦) 왕조)
중국 술의 성장기.
누룩을 이용한 술을 최초로 빚음.
전설상의 인물인 두강의 출현은 중국 술의 발전에 기틀을 마련.
정부에서 술의 제조를 관리, 사회 통치자들의 향락품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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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술의 역사
중국 술의 성숙기.
황주(黃酒), 과주(果酒), 포도주 등 특색 있는 술 등장.
일반인들에게까지 술이 보급.
무역을 통한 동서양 술 문화의 교류로 훗날 중국 백주(白酒) 탄생의
기초를 마련.
기원전 200~서기 1000년
(북송(北宋) 시기)
서기 1000~1840
(북송(北宋) 시기~청대 말기)
중국 술의 발전기.
증류기의 유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주가 정식으로 선보이게 됨.
발전기를 거치면서 황주, 과주, 약주, 포도주가 더욱 발전.
백주 역시 빠르게 보급.

<중 략>

중국의 술 예절
식사할 때는 보통 술과 함께 마신다.
상대방의 술잔이 비지 않도록 잔이 비기 전에 첨잔한다.
강제로 권하거나 잔을 돌리는 건 실례.
건배 도중 잔을 내리면 실례.
대작 할 때는 서로 눈을 마주치고 동시에 입을 뗀다.
술을 먹고 술주정 하는 것은 절대 금물.
상대방이 술을 따르면 받는 사람은 식지와 중지를 구부려 탁자를
가볍게 두드리면 감사를 표시.
건배를 외치면 술을 단번에 마신 뒤, 빈 술잔을 보이는 것이 관례.
술을 전혀 못하면 먼저 양해를 구하거나 경우에 따라서 ‘차로 술을
대신 한다’라는 이차대주(以茶代酒)의 의미로 찻잔을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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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역별 음주문화
북방지역
- 보편적으로 북방은 독한 백주를 호방하게 마신다.
- ‘黃南北白’이란 말이 있는데 북방 사람들은 도수가 30도와 50도를
넘는 독한 백주를 즐겨 하고, 남방 사람들은 대체로 순한 황주를
많이 마신다는 의미.
- 북방의 기후가 춥고 바람이 많아서, 북방사람들은 성격이 화통하여
매운 맛의 백주를 선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