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개발과평가 최종보고서

소개

결혼이주여성 프로포절입니당*^^

목차

1. 사업명 :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 실현을 위한 마을신문 제작하기
`EVERY DAY 별난 NEWSPAPER`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2) 지역 환경적 특성
3) 경험적 근거
4) 본 사업과 관련된 지역 복지자원 현황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 수

1) 서비스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2) 서비스 대상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사회적 교류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결혼이주여성
3) 서비스 대상 선정기준 및 방법(과정)
4)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1) 세부사업내용
2) 목표에 대한 평가방법
3) 담당인력 구성
4) 사업 진행 일정
5) 홍보 계획
6) 지역자원 활용계획

6. 예산계획

7. 향후 운영계획

본문내용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대부분이 한국인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2010년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지역 다문화가족 생활실태 분석`에서 지난 1년 동안 반상회 등 지역주민 모임에 참여한 경우는 `전혀 없다`가 73.1%로 가장 많았으며, 참여한 경우에는 `한 달에 1~2번`이 6.8%로 가장 많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 대부분의 결혼이주여성이 심리적 외로움‧고립감을 겪고 있다.

어느 사회이든지 타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국 남성과의 결혼 등으로 최근 급증세인 외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어려움은 한국 사회의 특유의 폐쇄성으로 더한 실정이다. 결혼이주여성자 중에는 결혼 후에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며 방과 후 수업 외국어 강사로 활동하는 등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결혼이주여성들은 원활하지 못한 한국어 능력으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사회‧문화적 고립, 생활전반의 문화적 차이 때문에 각종정보‧자원‧취업으로부터도 소외되고 있으며, 가정이 파탄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존재한다.

다문화주의 전통이 없고, 순혈주의 중시 풍토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편견 및 차별이 존재한다. 비정상적인 가족 등 사회문제의 원천으로 보는 시각이 잔존하고 있다. 불쌍하다고 보는 시각, 또는 무턱대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예단하는 시각, 위장 결혼이 대다수라고 보는 시각 등이다. 언론을 통해 피상적으로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결혼이민여성들을 한국으로 팔려온 ‘씨받이’로 이해한다거나, 혹은 한국에 돈 벌기 위해 정상적 결혼 생활을 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온 것으로 생각하는 등에 ‘선입관에 기초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결혼이주여성이 우리나라의 복지자원을 부당하게 사용한다고 오해를 한다. 복지 혜택을 받더라도 그 사유는 여성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배우자인 한국인에게 있다. 편견과 차별이 지속될 경우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표출될 우려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