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ed philosophical papers E.Levinas chapter 9 no identity

소개

임마누엘 레비나스의 저작, collected philosophical papers의 챕터 9 번역문 입니다.
해당 번역문을 찾으시는 분들께 유용합니다.
에이포 7페이지에 달합니다.
학부생이 아닌 대학원생이 실제 철학과대학원 수업에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전문기관에 맡기는,완벽한 번역 수준은 되지 않아, 3만원에 책정합니다.
그래도 철학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교수님께서 평점 A 수여.

목차

1. 사람의 과학
2. 하이데거
3. 주체와 취약성
4. 존재에의 이질성
5. 젊음

본문내용

1. 사람의 과학
휴머니즘과 형이상학의 종말, 인간의 죽음, 신의 죽음 (혹은 신에게의 죽음!)- 고도 지식 사회의 이러한 종말론적 생각들이나 슬로건들. 파리지앵 취향(혹은 파리지앵의 혐오)의 모든 징후들처럼 이러한 주제들은 그들 자신에게 최후의 단어라는 압박감을 주지만 또한 이미 아무에게나 불리 울 수 정도로 격하되었다.
그들의 첫 번째 사실은 방법론적이다. 그들은 사람의 과학 연구에 특정한 상태를 나타낸다. 그 엄격함에 대한 관심은 심리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 그리고 언어학자들이 그 자신에 귀 기울이고 느끼는 자아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지만 그 계급의 환상 또는 그 잠재적 공포에 대항하여 무력하게 된다. 형식주의는 그 내용에서 고려될 때 이론가들을 방해하는, 인간 세계에 있는 사실들의 거친 확산을 길들이기 위해, 어떤 자명한 이치가 내포하는. 그 제약적인 자명함을 좀 더 확정하게 하는 지식의 확실성을 측정하기 위해 불린다. 이제 전 지구적이 된 문명화와 경제에 사로잡힌 인간에 대한 학문은 깨어버린 의식을 제한할 수 없다.

<중 략>

이러한 고려는 그들의 시작 지점이 우리의 시간의 지적 상황에서 나온다고 해도 “계절에서 나오는 생각”에 속하는가? 그들은 그들의 시간 지난, 이상주의적이고 휴머니즘적인 단어에 놀랄 것인가? 이 상황을 끝내는 데 있어서 오늘날 이 세상에서 젊음의 열망이 그들이 악화하는 폭력과 무책임에도 불구하고 책임감과 존재의 관념에 대항하는 기준에서 정의되는 주체성에 헌신하는 생각 없이 하는지를 물어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