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비교

소개

영화 광해와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비교 분석한 과제로써 줄거리, 인물, 등을 분석

목차

1.광해
1)줄거리
2)인물소개

2.나는 왕이로소이다.
1)줄거리
2)인물소개

3.연출기법
1)광해
2)나는 왕이로소이다

4.공통점

5.차이점

본문내용

1.광해, 왕이 된 남자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역사 속에 사라진 15일 간의 기록

1)줄거리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함부로 입을 놀려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왕 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하선의 왕 노릇은 조금씩 들키게 된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진짜 광해가 돌아오고 영화는 허균이 떠나가는 하선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2)인물소개
광해(이병헌)
천지가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 아니더냐
임진왜란에도 자신의 안위보다는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성군이었던 조선의 왕 광해, 서자 출신인 자신을 해하려는 무리들의 끊엄없는 위협 속에서 점점 판단력을 잃고 폭군으로 변해 버렸으며 독살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에 떠는 광해

하선(이병헌)
임금이라면, 백성들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부패한 조정을 풍자하는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천민. 왕과 똑같은 외모를 지닌 그는 ‘허균’의 비밀스런 제안에 15일 간 왕의 대역을 하며 말하는 법부터 걷는 법까지 왕의 법도와 예절을 따라한다. 부패한 관리들과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 하선은 자신도 모르게 왕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