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복지관 및 점자도서관

소개

시각장애인복지관 및 점자도서관

목차

Ⅰ.시각장애인복지관
1. 시각장애인이란?
2.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
(1)설립목적
(2)연혁
(3)시설현황
(4)조직구성

Ⅱ.점자도서관
1. ‘점자’란 무엇인가?
2. ‘점자’의 발달
3.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교육 창시자 ‘닥터 홀‘
4.한글 점자의 창안자 ‘박두성’
5.도서관 소개
(1)설립목적
(2)연혁
(3)조직
(4)기본현황
(5)사업안내
6.점자출판 박물관
(1)개관 취지
(2)개관 목적
(3)기대 효과

본문내용

Ⅰ.시각장애인복지관
1. 시각장애인이란?
시각장애는 1-6급으로 나뉘지만, 크게는 전맹과 저시력으로 구분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은 14만 명이지만 미등록 장애인을 포함하면 모두 29만 여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직업을 가진 이는 30-40%에 불과한데, 안마, 지압사가 가장 많고 역술인, 사회복지사 등도 있다. 시각장애인을 부르는 다른 용어 중 ‘장님’은 눈이 먼 사람을 뜻하는 ‘소경’, ‘봉사’를 높여 부르는 말인데, 대부분의 시각 장애인들이 어린 시절 놀림을 받을 때 듣던 말이어서 어감이 좋지 않게 변했다. ‘맹인’은 ‘봉사’, ‘소경’의 한자어로 시각장애인들 스스로 쓰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사회적 존중과 배려가 담긴 시각장애인으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 전용이다. 따라서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공식 채택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반 지체장애인이나 노인의 보행 때는 금지되어 있다.

<중 략>

④녹음도서 제작 및 대출: 낭독 봉사원을 모집하여 시각장애 대학생은 물론 일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서적, 소설 등을 녹음/제작하여 대출하고 있으며, 녹음된 테이프를 구입하여 대출하기도 한다.
⑤교육 및 재활상담: 시각장애 대학생의 학업/생활/진로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중도 시각장애인에게 재활 및 교육기관을 소개한다.
⑥행정기관 안내책자의 점자출판: 전국 시/도/구/군청(경북도청외 35곳)의 민원업무안내서를 점역하여 시각장애인들이 관련제도를 직접 읽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후보 50여명의 선거공보물을 점역하여 공급하였고, 지하철의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에 점자 라벨을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다.
⑦시각장애인에 대한 홍보: 재활기기, 시각장애인용 생활용품, 시각장애 교육관련 자료를 수집/보관 및 전시하여 매년 1만 명 이상 본 도서관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⑧시각장애인 지도자의 훈련: 전국의 시각장애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재활 방법을 소개하고, 지도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1984년～1990년까지 ‘헬렌켈러 사회복지 대학’을 설치하여 약 1,000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이수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