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진화한다

소개

나는 매일 진화한다
권율 저. 중앙북스 2012.05.24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진화
2. 다양성
3. 준비

본문내용

저자는 변호사, 행정부 공무원, 의원보좌관, 판사 보좌관, 맥킨지, 구글, 방송 진행자 등의 직업을 가졌다. 1975년생인데 나이에 비해 어느 누구도 쉽게 따라오질 못할 커리어를 구축했다. 일본에 ‘나카타니 아키히로’라는 다(多)작가가 있다. 한 주마다 책을 써내는 괴짜작가인데 이분의 지론이 비효율적인 인생이다. 인생, 효율적으로 살면 재미없으니 이것저것 많이 하고 살자는 주의다. 이 책을 읽고 보니 권율 씨의 인생관도 비슷하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한 곳에 안주하지 않는 현대판 유목민이다. 다양성은 ① 한 사물을 보는 시각을 많이 제공한다. ② 늘 적응해야 하므로 시작이라는 것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말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시작이 힘들다는 이야기이리라.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라는 노래도 있다. 잠자리 눈 같은 시각의 다양성과 시작을 하는데 있어 장애가 없는 성격은 지금과 같이 초각을 다투면서 변해대는 세상에 대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저자가 말하는 진화라는 것이 무엇일까?
(1) 첫 번째는 본능에 따르지 않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