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아시아 또는 동아시아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인식.

소개

근대 아시아 또는 동아시아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인식에 대해 아시아주의,대아시아주의,신아시아주의,동아협동체론,탈아론 등으로 간략히 비교하였고, 그 한계점에 대하여 논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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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은 빠르게 근대화 되어가고 있었다. 19세기말 일본의 오카쿠라 텐신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는 하나라는 주장을 하였다. 일본이 아시아 문명의 박물관이라는 표현을 함으로써 일본이 아시아의 문명 그 자체라고 보았다. 일본이 주력으로한 아시아인 핵심동력으로 유럽 열강들의 침략을 맞자고 주장하였다.
후쿠카와 유이치의 탈아론에 따르면 유럽정신으로 아시아를 지배하고 유럽의 영향력이 동아시아를 압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문명동진”은 세계사의 필연적인 추세로서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유일하게 근대화된 국가로서 문명동진 기세에 힘입어 탈아는 일본에게 필요한 것이고, 국토는 동아시아에 있지만 일본의 정신적 지향은 유럽을 뜻한다.
중-일 전쟁의 목적은 “동아의 영원한 안정을 확보할 신질서 건설에 있다”고 규정하고, “중국의 정보에 있지 않고 중국과의 협력에 있다”면서 중일 전쟁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동아의 신평화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동아협동체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동아협동체는 민족문제에서 한계를 들어낸다. 일본의 식민지를 “동아시아 공동체”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동아시아에서 일본은 특수적 지위를 이용하여 일본의 정치·경제를 동아협동체에 조응하면서 동아협동체 부흥을 위해 일본의 정치경제로 재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