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력 오일 가격

소개

프랑스의 전력 및 오일 가격을 한국과 비교

목차

1. Introduction
2. Oil Price
3. Electricity Price
4. Conclusion

본문내용

Oil을 분별증류해서 나온 것들이 여기보이는 가솔린 케로젠 디젤 퓨어오일 등이 있습니다.
가솔린은 일반적으로 수송용으로 쓰입니다. 등유는 항공유로 쓰이고 한국과 일본에서 난방유로 쓰입니다.
디젤은 수송용으로 경유는 난방과 수송 산업에서 쓰입니다.

다음으로는 전기에 대해서 보면 콜 오일 뉴클리어 리뉴어블과 같은 일차에너지로 2차에너지인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바뀌는 과정에서 전기는 1차에너지에비해서 열효일이 30%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내용은 나중 결론에서 한번더 언급할것이기때문에 기억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중 략>

다음은 프랑스와 한국의 전력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프랑스의 산업전력 가격은 2007년 이전은 한국과 유사하지만 이후로 크게 상승하는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좀 더 흥미로운점은 양국가의 산업 전력 가격은 비슷한데 비해 가정 전력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프랑스의 전력가격이 약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아까 유류에서봤듯이 프랑스자체가 가정보다 산업에 친화적인 정책을 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전력가격에서도 역시 산업에 치중된 정책을 가진것을 알수있습니다.
프랑스에 비해 우리나라의 전력 가격 변동폭이 큰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나라별 파워 믹스에서 그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라별 발전비율을 보면 프랑스는 발전단가가 비교적 일정한 원자력이 전체 발전양의 80%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수급과 전력 단가를 보여 줄수 있는 근거가 될수 있습니다.

<중 략>

프랑스 에너지정책의 기본원칙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에너지공급의 안정성, 두 번째는 에너지 공급의 경쟁, 세 번째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끝으로 네 번째는 모든 국민에게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1970년대 오일 쇼크 이후 프랑스는 이와같은 에너지 정책에 기초하여 국민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취지에서 그 당시로는 오일을 유일하게 대체할 수
있었던 원전을 국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정하는 정책을 채택하였다. 이를 통해
프랑스의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참고자료

· IEA energy prices and taxes 2009, 2011
· RTE electrical energy statistics France 2002~2010
· World bank
· French electric report 2010
· Activity report 2009
· http://www.indexmundi.com
· 해외전력산업동향-프랑스 2011
· 에너지경제연구원-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비교 2008
· 에너지경제연구원-2012년 이후 국제 탄소시장 전망 및 활용전략 연구
· 주프랑스 대사관 - 프랑스 신재생 에너지 현황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탄소세 도입 및 에너지세제 개편방안 연구
· 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총조사보고서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