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닥시장발전방향]코스닥시장 문제점과 활성화방안 보고서

소개

[코시닥시장발전방향]코스닥시장 문제점과 활성화방안 보고서

목차

Ⅰ. 상장기업 감소
Ⅱ. 진입요건 완화 추진
Ⅲ. 투자실적에 따른 우선권
Ⅳ. 성장성에 대한 평가
Ⅴ. 채권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본문내용

Ⅰ. 상장기업 감소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은 735개로 2005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도 전년 대비 27개나 감소하면서 1997년 문을 연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증시 침체로 신규 상장하는 기업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기업들이 줄고 있는 상황이여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우수한 기업들이 증가할 때에 시장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증권시장을 통해서 새로운 투자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소유한 사람들은 회사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높은 지분의 보유는 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형성하기도 한다.
증권시장은 기업이 자본금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서 급격한 성장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일이다. 기업이 대출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자금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증권시장을 통해 보다 쉬운 방법으로 자금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

<중 략>

Ⅳ. 성장성에 대한 평가
코스닥 시장은 우량 기술주 중심 시장으로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성장성(매출액증가율 등)이 높은 기업에 대해 이익·매출·시가총액 등 규모요건의 적용을 면제하고 신성장특례 적용업종을 신성장 17개 업종에서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금융위와 거래소 등에서 검토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대한 진입요건을 완화하는 가운데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한해서 더욱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요건을 더욱 완화해 줌으로서 상장을 유도하는 것이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높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될 경우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벌이기 때문이다.
성장성은 어떤 의미에서 기업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시장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기초로 한다. 현재 기업의 재무구조 등의 요소보다는 향후 전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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