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국내철도의 폐색회로

소개

국내철도의 폐색회로

목차

1) 상용 폐색식에 대한 폐색수속 절차 및 수동 폐색식과 자동 폐색식의 차이점
2. ABS(Automatic Blocking System) : 자동폐색장치
2) 선로용량 증대방안
4)향후 철도신호의 발전방향
5)서울 C.T.C 및 급전사령실 방문소감

본문내용

1) 상용 폐색식에 대한 폐색수속 절차 및 수동 폐색식과 자동 폐색식의 차이점

1. 폐색구간 : 열차가 정면으로 충돌한다거나 뒷 열차가 앞 열차를 충돌하는 것을 어떠한 경우에도 방지하기 위해 선로의 일정구간을 정하여 그 구간에는 1개 열차만 들어 갈 수 있도록 허가하는데 이 구간을 폐색구간 이라 한다.
옛날에는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기관사가 역무원에게 무슨 굴렁쇠같은 것을 던지고 역무원으로 부터 다른 굴렁쇠를 받아 가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통표라하여 다음 폐색구간의 진입허가증을 역에 되돌려 주는 모습이다.
낭만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열차의 고속화 및 수송력 증대에는 부적합한 방법이기
때문에 점차 개선하여 현대철도에서는 자동 폐색장치를 쓰고 있다.
폐색 방식이란 쉽게 말해 선로를 여러 구간으로 나누어 어느 한 구간에는 단 한 개의 열차만 진입할 수 있 도록 함으로써 다른 열차와의 충돌 또는 추돌을 예방하도록 하 는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폐색방식은 크게 통표 방식, 연동 방식, 그리고 자동방식으로 나뉩니다.
우선 옛날 철도 혹은 지금도 시골의 한적한 역에서라면 볼 수 있는 통표 폐색 방식이 있는데 이 통표 폐색방식 구간에는 역과 역 사이에 단 한 개의 열차만 들어갈 수 있고 역에서 금속선을 통해 연결된 신호기의 아암(팔)을 올리고 내려 열차에 신호를 줍니다.

참고자료

· 철도공학에 관심있으신분은 보세요~ 철도청 견학갔다가 와서 쓴 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