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정체성 논평문 - 글쓰기 기초

소개

20대의 정체성
글쓰기 기초에 대한 과제입니다

목차

1. 명확성
2. 유관성
3. 합리적 수용 가능성

본문내용

<논평문>
▶교수님, 저는 ‘20대의 정체성’ 책을 전자책으로 읽고 해당 페이지를 명시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출판되는 책과 페이지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1. 신세대 와 젊은 세대 두 단어의 의미 구분이 명확한가? (명확성 측면에서)
13p ‘신세대의 등장’ 신세대는 4~7줄 1990년대 초부터 물질적 풍요를 경험하며 자라난 세대 또는 핵가족 세대라 칭하였다. 35P ‘다양한 젊은 세대 계보’ 라는 챕터에서 1990년 초부터 생겨난 다양한 신세대들의 명칭과 특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곧 신세대를 젊은 세대 속에 속한 집단처럼 글에서 쓰인다.
여기서 나는 글을 읽는데 있어서 ‘두 단어를 구분을 지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 이 정확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었다. 왜냐하면 글의 후반부에서 오늘 날의 청년(N세대)들을 젊은 세대로 칭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85P 6~7줄 ‘오늘 날의 젊은 세대는 지금까지 한국사회를 이끌어왔던 어떤 세대보다도 (중략) 균형 있게 대처 할 수 있는 세대이다’라는 주장을 보면 두 단어는 같은 의미가 아님을 생각하게 된다. 때문에 독자에게 구분을 해야 함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혼동을 주게 된다. 따라서 명확성의 측면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이다.

<중 략>

‘공시폐인’ ‘공시낭인’ ‘공시촌’ ‘공시커플’ ...등 새로운 유행어의 등장도 취업난에 따른 젊은 세대의 직업관을 잘 보여준다. (중략) 직업 선택의 제 1순위로 안전성을 꼽는다. (중략) 수년째 합격에 실패하고 떠도는 공시폐인, 공시낭인들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세대들은 ‘공시족’이 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참고자료

· 20대의 정체성 정성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