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지

소개

일주일에 2~3번씩 기록하였으며,
명상일지 뿐만아니라 후기 까지 작성하였습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명상일지
3주차
09월 17일, 09월 21일
4주차
09월 23일, 09월 27일, 09월 28일
5주차
10월 01일, 10월 03일, 10월 06일
6주차
10월 07일, 10월 12일
7주차
10월 15일, 10월 17일,
8주차
10월 22일, 10월 24일

3. 명상일지 후기

본문내용

촛불 그리기와 나는 된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월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처음 명상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이른 아침 가족이 아무로 안 일어났을 때 지난주 명상과 마음치유 수업시간에를 배운 명상을 시행하였다.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완된 자세로 편하게 앉았다. 호흡을 가다듬고 코로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입 다물지만 윗 치아와 아래 치아가 서로 안닫도록 턱에 힘을 뺏다. 그렇게 코로만 숨을 쉬다보니 숨소리가 너무 커 이에 계속 신경이 쓰여 집중할 수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숨소리가 거슬리지 않는다고 느꼇을 때 촛불을 가시화 시켜 마음속에 그리기로 결심하였다. 처음에는 그냥 검은 배경에 흰색 반점만 보였지만, 집중이 된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붉은 색이 나타나며 점차 촛불모양이 나타났다. 그러다 가족 중 한명이 깨면서 TV를 틀어 더 이상 집중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마무리로 나는 된다. 세 번을 세기면서 첫 번째 명상을 마무리하였다.

<중 략>

어제 조별과제와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날을 새었다. 그렇다고 낮에 잠을 자기엔 깊이 못잘 것 같고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졸음을 참았다. 하루 종일 멍 때리거나 공부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신을 맑게 하기위해 명상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명상을 위해 눈을 감고 미간에 집중을 하려면 계속 졸음이 쏟아져서 제대로 진행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1학년 때 들은 자아와 명상 1시간에 배운 내 나이까지 숫자를 세고 다시 역방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는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다. 이는 한번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16에서 끊겨 다시 시작했지만, 계속 하다 보니 끊기는 주기가 길어지면서 마지막엔 5번 반복할 수 있었다. 명상을 끝내니 처음보다 집중력이 향상되고 정신이 맑아진 것 같다. 명상은 졸음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인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