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패션

소개

1950년대의 사회적 배경, 문화 및 예술사조, 패션,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 등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목차

Ⅰ. 사회적 배경
1. 냉전체제, 제3세계 등장
2. 경제적 호황기, 소비주의
3. 젊은 세대 등장

Ⅱ. 문화 및 예술사조
1. TV보급과 대중문화
2. 패션 발전
3. 새로운 소재와 직물 가공
4. 파리 오트쿠튀르의 부활과 황금기
5. 획일화와 동질화

Ⅲ. 패션경향
1. 여성 복식
2. 패션 아이콘
3. 남성 복식
4. 아동 복식

Ⅳ. 헤어스타일

Ⅴ. 메이크업
1.1950년대의 특징
2. 여배우들을 통해본 메이크업 스타일

Ⅵ. 액세서리
1. 모자
2. 구두
3. 가방
4. 벨트

Ⅶ. 1950년대의 패션을 잘 볼 수 있는 영화
1. 젊은이의 양지 - A Place In The Sun(1951)
2.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 Gentlemen Prefer Blondes(1953)

Ⅷ. 대표적 디자이너
1.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1905~1957)
2. 위베르 드 지방시(Hudert De Givenchy; 1927~)
3.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obal Balenciaga; 1895~1972)

Ⅸ. 현대에 나타난 1950년의 실루엣
1. 크리스찬 디올 컬렉션
2. 지방시 컬렉션
3. 발렌시아가 컬렉션

본문내용

Ⅰ. 사회적 배경
1. 냉전체제, 제3세계 등장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는 미국의 자본주의와 소련의 사회주의를 양대 축으로 하는 냉전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고, 아시아나 아프리카와 같은 제 3세계가 등장하게 되었다.
유럽은 국제 사회에서 2류 국가로 물러났으나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무엇보다는 이때는 미국의 우위성이 확립되던 시기로 과학과 기술의 도약적 발전으로 풍요와 번영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문화적 면에서도 미국이 세계를 리드하게 되었다.
2. 경제적 호황기, 소비주의
이 시대는 세계적으로 경제적 호황기를 맞은 시기로 대량마케팅과 유통경제의 영향력의 증가로 생산력이 증대됨에 따라 미국인들의 소비능력도 증가하여 생활수준이 급격히 상승됨과 동시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등 미국인의 구매습관과 생활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치품과 기호품이 유행하게 되면서 소비주의 풍조가 만연되어 1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하였다.

<중 략>

1.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1905~1957)
Christian Dior은 1950년에는 볼륨을 상체에 집중시키는 “버티컬 라인” 1951년 봄에는 처음으로 웨이스트를 해방시킨 “오벌라인” 1952년 봄의 "시뉴에스 라인”이라는 전면적으로 웨이스트를 해방시킨 소프트한 라인을 발표하였고. 1953년에는 "튤립 라인”을 발표하였다. 1954년 가을의 "H 라인”을 발표하면서 단순하고 직선적인 경행을 보여 A 라인, Y 라인까지 계속되었다. 1956년 봄에는 "애로 라인”으로 엘레강스한 멋을 추구하며, 다시 예전의 디오르다운 면모를 되찾기 시작하였다. 특히 18세기 카라코를 발전시켜 블라우스나 드레스와 콤비네이션시켜 입는 방법을 보
여주었다. 1956년 "마그넷 라인”을 발표하고 1957년 "스핀들 라인”을 개발, 발표준비를 하던 중 디오르는 갑자기 세상을 뜨고 말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