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화폐 감상평

소개

정직한 화폐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글쓴이의 주장> ·················· 1page
2. <감상평> ······················································ 7page
3. <참고 문헌> ················································ 8page

본문내용

제1장 화폐의 가치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를 들면서 자본과 소득 그리고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로빈슨 크루소가 섬
내렸을 때, 과일을 찾을 것인가 혹은 작대기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가치는 주관적이라고 말하
고 있다. 또한 그는 어떤 품목이 그에게 가지는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과거를 보지 않고 미래를 보고 있다.
이것을 매몰비용 학설(The doctrine of sunk costs)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 략>

1500년대의 그레셤(Gresham)이란 사람은 惡貨(악화)가 良貨(양화)를 몰아낸다고 말했다. 품질 저하된 화폐는 정직한 화폐를 유통과정에서 몰아낸다. 신의 법칙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어떻게 나쁜 것이 좋은 것을 유통에서 몰아낼 수 있을까? 이에 대답은 그레셤의 법칙에는 빠져있는 것이 전제조건 두 가지가 있었다.
①오직 정부가 두 화폐가 모두 가치면 에서 동등하다고 말할 때와 ②처벌이라는 위협으로 이 결정을 강제할 때 나쁜 화폐는 좋은 화폐를 몰아는 것이다.

그레셤의 법칙은 “정부가 인위적으로 가치를 높인 주화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가치를 낮춘 주화를 법적으로 가시적인 유통에서 몰아낸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에 의해서 설정된 인위적인 이 가격은 자유 시장 가격이 아니며 강압을 통한 강제된 거짓말이다. 정부가 저울과 자에 대한 신의 율법을 위반한 또 다른 사례라 고 말할 수 있다.

<중 략>

결론적으로 정부의 개입에서는 아주 최소한의 개입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며, 또한 부분지불준비제도와 같은 제도는 완전히 준비된 지불제도가 필요하다는 건강한 화폐의 발생이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또한 나는 인간의 성선설보다는 선악설을 믿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잘못된 부분 제5장 인플레이션의 감염부분에서 내용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한다. 불순물을 섞은 포도주의 시장가격에 분명히 20%이상의 좀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고자 할 것이므로 그냥 그 가치 그대로 평가 받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름으로써 더 적은 재화나 서비스를 지불하고 구매할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Honest Money - Gary North ,정직한 화폐, 박종운역
· 김이석, 제도와 경제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이론과 통화정책적 시사점”,2012.2 p.106-p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