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 중 발생하는 사건 사고 사례

소개

경기 중 사건 사고에 관련된 사례를 모아놓은 자료 입니다.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시설물 안전사고
ⅱ.경기 중 비접촉사고
ⅲ. 경기 중 접촉사고
ⅳ. 경기 중 폭행사고
ⅴ. 황당 사고

본문내용

<프로레슬링 경기 시작 전 사망>
경기 중에 사망한건 아니지만, 경기 시작하기 전 등장하다가 사망했다. 그 비운의 주인공은 브렛하트의 친동생이기도 한 오웬하트로 때는 99년 WWE PPV 오버더엣지99다.
당시 오웬하트는 도전자로써 인터컨티넨탈 챔프인 갓파더와 경기를 가질 예정으로 때는 99년 WWE PPV 오버더엣지99였다. WWF측에서는 보다 더 현실감 있는 연출을 위하여 오웬에게 직접 경기장 꼭대기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것을 요구했다. 오웬은 한 번의 리허설도 없이 바로 장치에 몸을 연결하고 경기장 천장에서 연결된 로프를 타고 링으로 등장하기로 했는데, 등장도중, 연결되어있던 로프의 고리가 풀리면서 그대로 오웬하트는 추락을 하였고 운이 없게도 턴버클에 머리를 정통으로 부딪치면서 뇌진탕 상태가 되어 후송 도중 사망했다.

<중 략>

<무리한 타이틀 매치에 의한 사망>
프로복싱 계에서 또 다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52.16kg) 챔피언 결정전에서 배기석(23, 부산거북체육관)이 정진기(20, 일산주엽체)에게 8회 TKO로 패한 후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배기석은 수술 후 현재 체온과 맥박, 혈압은 정상에 가깝게 돌아왔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는 "며칠 더 두고 봐야겠지만, 뇌사일 가능성이 크다.

<중 략>

<25살 유명 보디빌더,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사망>
러시아의 유명 보디빌딩 선수가 지나친 다이어트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28일 러시아 일간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볼가 지역에서 활동하며 각종 보디빌딩 대회를 휩쓴 경력을 자랑하는 25살의 데니스 사리체프는 최근 신장 이상 등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
사리체프는 지난 4월 말 펜자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당시 대회를 준비하며 실시한 엄격한 다이어트 때문에 신장 이상 증상을 겪었다는 것이 담당 의료진의 설명.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