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thru 공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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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drive thru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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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thru 공연 감상문
과학 기술과 인간문화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면서 그리고 다른 나와는 저 멀리 거리가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공연은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것이 나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이끌지 않았나 싶다. 지하철 이수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며 긴가민가 하며 두리춤터를 찾아갔다. 처음의 나의 생각은 세종 문화회관과 같은 그러한 건물에 임학선 교수님이 여러 유명해 보이시는 분들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고 북적북적대는를 타고 들어가며 공연장을 찾아가는 데서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어렵게 찾아간 두리춤터는 처음에 공연은 어디서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드는 그러한 장소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곳이야 말로 지극히 예술적인 공간인 것 같다는 장소라는 생각도 들었다. 감성 중에서도 예술적 감성이라고는 거의 없는 난 최대한 모든 것을 예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려 했었던 것 같다. 두리춤터에서 방금 내린 향긋한 커피와 함께 잠깐의 기다림 후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장이 생각보다 좁았다. 아니 오히려 그 어느 공연장보다 공연하는 사람과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웠다. 또한 그들의 숨결을 바로 직접 눈앞에서 느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