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공 엔진 소개 geared turbofan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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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공 엔진 소개 geared turbofan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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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공 엔진 geared turbofan, open roter 엔진을 알아보자
피스톤 왕복동 엔진에서 제트엔진 그리고 제트엔진의 다양화 지금까지 항공 엔진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항공기에 요구되는 성능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제 기술과 제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또 다시 새로운 항공기 엔진이 나오고 있다. 이론상으로만 존재했던 기술들은 실험 제작을 바탕으로 실제 항공기에 점차 점차 쓰이게 된다. 이번 글을 통해 곧 상용화될 두 차세대 항공 엔진을 소개하겠다.
이번에 소개 비교할 두 엔진은 gaered turbofan 엔진과 open roter 엔진이다. 이 두 엔진은 전혀 새로운 엔진은 아니지만, 기존의 엔진의 설계를 보완하여 이상에 가까운 엔진으로 만든 것이다. 간략히 말하자면 geared turbofan 엔진은 turbofan엔진의 터빈과 팬의 속도를 기어를 통해 조율함으로써 최적의 효율과 연비를 발생하도록 하는 엔진이다. 팬이 저속으로 돌아가면 엔진의 효율이 극대화될 것이라 예측은 했지만, 기술적 문제로 인해 실용화되고 있지 못했다. open rotor 엔진은 기존의 터보프롭엔진의 설계를 바꿔 획기적으로 바이패스비를 높인 엔진이다. 공기를 흡입하는 원통형엔진 뒤에 여러 벌의 프로펠러가 달린 형태이다.

<중 략>

geared turbofan 엔진은 별도의 감속기어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터빈 에너지의 일부를 소모한다. 별도의 감속기어 장치는 터보제트엔진과 기존의 터보팬 엔진에 비해 장비가 복잡하고, 윤활유 소모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터보프롭엔진에 비해 중량 및 연료소비율이 더 높다는 단점을 지닌다. 하지만 최적화된 속도의 팬에 의한 추력 증강으로 터보제트엔진에 비해 이륙추력이 좋고, 폐쇄화된 팬은 터보프롭엔진에 비해 훨씬 적은 소음을 자랑한다.
두 엔진의 차이라 하면, 프로펠러를 장착한 비행기는 시속 700km의 비행에서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때문에 고속을 필요하지 않는 항공기는 프로펠러를 장착하는 데 출력과 중량에서 유리한 터보프롭이 많이 쓰이게 된다. 하지만 비행 속도가 초음속에 이르게 되면 프로펠러기의 효율은 제트 엔진에 비하여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http://aerowaysg.tistory.com/13
· http://blog.naver.com/autolog?Redirect=Log&logNo=10041762566 항공기 엔진- 친환경 에너지로 가볍게 비상하다
· http://blog.naver.com/sunhobeck?Redirect=Log&logNo=80053912238 비싸지만 조용한 터보팬 vs 싸지만 시끄러운 오픈 로터
· http://hasd.tistory.com/219 프로펠러 엔진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