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여가경영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기말 리포트

소개

KCU 여가경영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배점 70% 짜리 기말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점수 97점받았고 과목 1등한 리포트입니다.
당구를 주제로 3인 주 1회 여가활동으로 한학기동안 활동하고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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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과제에 대해 듣고 나서 가장 먼저든 감정은 난감함 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기말도 안보고 과제로 대체하니 얼마나 좋냐고, 이 과제에 대해 들으면 이야기 했지만 그때마다 나는 차라리 시험을 보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이 과제는 내 성향과 정 반대였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스포츠였다. 내가 할 수 있고 사람을 모을 수 있는 후보를 생각하니 농구, 배드민턴, 등산으로 좁혀졌다. 농구 같은 경우 예전에 고등학교 때 같이 하던 애들에게 연락을 해 보았으나, 서로 사는 곳이 너무 달라졌고 날씨라던가 시간이라던가 하는 것이 걸림돌이 돼서 실패, 이번엔 맨날 운동해야겠다고 하던 엄마와 누나에게 등산이나 배드민턴을 권유해 보았다. 그러나 역시 겨울이고 바람도 불고 하니까 힘들겠다고 거절을 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결국 때문에 실외 활동은 구성원을 모으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실내 활동 중에 가능한 활동을 생각해 보았다. 실내 활동 중에 가능하고 여러 명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고3 수능 끝나고 친구들과 볼링을 쳤을 때, 초보자도 적응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고 게임 비 내기를 했을 때 굉장히 몰입을 했던 기억이 났다. 그러나 이사 오고 나서 주변 근처에는 볼링장이 없었고,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볼링장들은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학교 친구들에게 권유해 보았으나 역시 예상대로 실패 했다. 근처에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러다가 볼링과 비슷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학교근처에 있는 당구장이 생각났다. 여러 명이 할 수 있고, 실내이고, 학교 근처라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매우 가까웠다. 같이 다니던 형들 에게 권유하니 한명이 마침 당구를 치고 싶었는데 같이 칠 사람이 없던 참이라 호응이 좋았다. 결구 아는 형들과 주기적으로 당구를 치기로 결정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