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와 문학] 아가멤논 가문과 오이디푸스 가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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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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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우스와 티탄신족 플루토 사이의 아들
황금이 많은 뤼디아를 통치
아틀라스의 딸 디오네 또는 강의 신 팍트로스의 딸
에우리나아사와 결혼
- 자식 : 펠롭스, 니오베, 브로테아
신들의 식탁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신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불사신이 됨. 그러나 이후 신들의 분노로 타르타로스에서 영겁의 벌을 받게 됨.

탄탈로스(Tantalos)
아가멤논 가문

탄탈로스는 신들의 전지(全知)를 시험하고자 아들 펠롭스를 죽여 그 고기로 음식을 장만하여 자기 집에 손님으로 온 신들 앞에 내놓음. 그러나 그 때 딸 페르세포네를 찾지 못해 큰 슬픔에 잠겨 있던 데메테르 여신만이 아무 영문도 모르고 어깨의 일부분을 먹었을 뿐, 다른 신들은 내막을 알고는 펠롭스를 다시 살려주고 없어진 어깨 부분은 상아로 대치해 줌.
이 죄로 탄탈로스는 타르타로스에서 영원한 허기와 갈증으로 고통받게 됨.

<중 략>

에테오클레스의 쌍둥이 동생 테바이를 1년씩 돌아가며 다스리기로 했던 약속을 형이 지키지 않자, 장인인 아르고스의 아드라스토스 왕과 함께 전쟁을 일으킴.
뒤를 이은 크레온 왕이 반역자로 선포하여 시신을 들에 버려 새와 짐승의 먹이가 되게 함.
누이동생 안티고네가 그의 유해를 묻은 죄로 지하 감옥에 갇혔다가 목을 매어 자살함.
테바이 공격시 함께 하였던 7장군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에서 인기있던 설화라 함.

폴리네이케스 (Polyneices)
오이디푸스 가문

오이디푸스왕의 딸
두 눈을 뽑은 아버지를 보살피다가 돌아옴.
폴리네이케스의 시신을 묻어 지하감옥에 갇혔다가 목을 매어 자살함.
그녀의 약혼자였던 크레온 왕의 아들 하이몬도 자살하고, 그의 어머니 에우리디케도 자해하여 크레온은 파멸에 이르게 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