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정경숙

소개

일본의 인재육성기관 마쓰시타 정경숙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관현황
1) 위치
2) 입지
3) 규모 및 시설
4) 설립취지
5) 연수생 선발방법
6) 연수방침
7) 커리큘럼
8) 교육방법
9) 연수혜택
10) 정경숙 사진

2. 검토결과

본문내용

< 요 약 >
설 립 : 1979년, 마쯔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의 창업자인 마쯔시타 고노스케가 개인재산 70억엔(한화 982억원), 찬조금 50억엔으로 지은 사설 정치인 양성소
조명 동기
1993년 중의원선거에서 정경숙 출신 15명이 당선됨
2009. 8월 중의원선거에서 31명이 당선됨
재무상, 외무상, 국가전략상, 총무상 등 장관급 정치인 다수 배출
2011. 8.29 정경숙 1기 졸업생인 노다 요시히코가 총리로 선출됨
성 향 : 보수적(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적극적, 영토문제에 공격적 태도)
중점 교육사항
인간관 ? 역사관 ? 일본 전통정신 ? 정치이념 ? 경영이념 등
선발인원
25세 ~ 35세를 대상으로 매년 10여명의 소수 정예의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대부분 명문대 출신이 선발되고 있음.
사회적 영향력
돈과 배경이 없어도 능력만 있으면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코스로 알려지면서 매년 평균 36: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음.
총 268명의 졸업생 중 정치관련 112명, 회사나 자영업 34명, 간부 45명, 단체직원 19명, 매스컴 15명, 교직 23명, 그 외 20명 등 일본 정계는 물론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마쓰시타 정경숙’을 모델로 ‘과학자 유신숙’, ‘아오야마사츄리더숙’이 최근 설립되었으며, 이공계?경제분야 출신 정치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중임.

<중 략>

인재 선발 측면에서
마쓰시타 정경숙은 22세 ~ 35세의 대졸자, 사회경험자를 대상으로 매년 10여명을 선발하고, 교육비용 면제 및 용돈, 활동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명문대 졸업생이 독차지 하고 있는 실정임.

교육 측면에서는
정치?경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되 실습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고, 정신수양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연수기간 교육비용 면제, 자금지원 등으로 연수생이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음.

인재배출 측면에서는
의원, 장관 배출까지 30년, 첫 총리 배출까지 31년이 소요되었고,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까지는 졸업 후 약 10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어 현재 일본은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이 큰 세력으로 자리잡혀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