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부모교육 프로그램

소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출산장려를 위해 임산부 부모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임산부 부모교육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보완점을 제시한 레포트이다.

목차

Ⅰ. 서론 : 임산부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목적
1. 프로그램 목적
2. 프로그램 목표

Ⅱ. 기존 프로그램 제시
1. 세 살 마을
1)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임산부 부부교육 프로그램
2)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세 살 마을 임산부 부모교육
3) 도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세 살 마을 부모교육

2.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임산부 예비부모교육 `준비된 맘, 행복한 베이비`

3. 동대문구,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Ⅲ. 기존 프로그램 분석 및 보완점 제시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임산부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목적

현대는 급격한 사회변화와 함께 ‘저출산 고령화’의 시대를 맞이했다. 갈수록 출산율은 낮아져가는 반면 노인의 인구는 많아져 사회의 부양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의 사회에서 출산을 꺼리는 사회 분위기를 타파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임신 가능성이 있는 신혼 부부 및 임신 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임산부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제 임산부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를 제시하고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본 후 그에 대한 보완점을 고찰하도록 하겠다.

<중 략>

세 살 마을은 서울시에 위치한 20개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경기지역의 6개소 및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임산부 부모교육과 조부모 교육, 가정보듬이(가정방문 육아지원 프로그램), 발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 가천대학교 세 살 마을 연구원이 함께하는 육아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태교콘서트를 여는 등 다양한 홍보와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세 살 마을 임산부 부모교육의 전형적인 진행은 총 4회기로 각각 태아 뇌 발달, 임산부 사전·사후 건강, 가족명화감상, 출산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중 략>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임산부 관련 교육은 아기 용품 회사의 지원에 의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교육이 끝나고 나면 관련 물품을 구입해야 되거나, 물품 구입을 강매받기도 한다. 이러한 회사에 대한 의존을 떠나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시도의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임산부 관련 부모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행하여 예비 부모들이 올바른 양육법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건강가정지원센터 http://familynet.or.kr/
· 세 살 마을 홈페이지 http://www.sesalmaul.org/
· 세 살 마을 카페 http://cafe.daum.net/sesalm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