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활성화방안

소개

우리나라 EFL환경에서 영어회화 환경을 어떻게 하면 활성화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1. 주제선정이유
2. 우리가 처한 영어교육 환경은 어떻게 될까?
3. 정책1
4. 정책 2 EBS 영어컨텐츠 보급화
5. 결론 완성된 루프 참조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영어 실력에 따라 사회적 계급이 달라진다는 어떤 학자의 말이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영어계급론]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실력에 따라서 “유식하다,교육받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영어능력이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채용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토익점수 제출을 의무하고 있는만큼 영어는 한국사회에서 땔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계 지출에 기본적인 지출을 제외하고 사교육비 비중이 차지하는 정도가 총 가계지출의 30%이며 금액으로는 약 300,000이며 그 중의 30%가 영어사교육비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를 반영하듯 우리나라는 전체 토플 응시인원 110만명 중에 19만명(18.5)%가 한국학생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이에 비해 토플점수는 147개국 중 93위를 기록하였다(2008년 통계치). 초중고 영어 10년을 공부해도 외국인 앞에서 영어 한마디 못한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영어교육비 지출에 저효율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이명박 정부들어 영어교육 건실화 방안, NEAT(국가 영어 능력인증시험) 수능 외국어 영역 대체 등의 방안을 앞다투어 쏟아내고 있다. 우리조는 지금부터 현재 우리나라 영어교육 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투입시간을 늘리고 효율적인 영어학습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학습환경 변화와 연계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

<중 략>

EFL인 우리나라 영어교육 환경은 일상에서 영어사용시간을 감소시키고 이에따라 학생들의 영어회화 투지시간 또한 같이 감소합니다. 시험성적이 중요한 학생들의 토익공부시간은 오히려 늘어나고 토익공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영어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감소합니다. 토익지표가 영어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장하지 못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토익지표 불신율이 커지고 따라서 새로운 영어측정지표(OPIC 토익스피킹)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며 기업의 새로운 영어측정지표 반영률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