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가와사키

소개

가와사키 질환

목차

Ⅰ. 문헌고찰
1.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점막피부림프절증후군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검사
6. 치료
7. 합병증, 예후
8. 예방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3. 사용약물
4. 간호과정

Ⅲ. 가와사키 병 추후관리 안내
1. 생활가이드
2. 식이요법
3. 합병증, 예후
4. 기타사항

본문내용

가와사키병은 1967년 일본인 소아과의사인 가와사키 도미사쿠가 처음 보고했다. 가와사키는 열, 발진, 결막염, 점막 발진, 손발의 부종, 경부 임파절 비대증상을 보이는 어링이 집단을 관찰하여, 처에음는 이를 피부점막림프절증후군이라고 불렀으며, 몇 년 후에 관상동맥의 동맥류 같은 심장 합병증들을 보고하였다.

● 정의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이다.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하며, 피부나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당수종,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혈관염이란 혈관벽의 염증을 의미하며, 주로 관상동맥에 동맥류를 유발할 수 있으나, 이 병을 가진 모든 어린이들이 동맥류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합병증없이 급성 증후들만 나타난다.

<중 략>

1.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연조직손상, 비관절 류마티스질환, 급성통풍, 건선성 관절염: 1회 200-600mg 1일 3-4회 경구투여한다. 1일 최고 320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2. 연소성 류마티양 관절염: 1일 체중 kg당 30-40mg 3-4회 분할 경구투여
3. 경증 및 중등도의 동통, 감기: 성인 1회 200-400mg, 1일 3-4회 경구투여.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4. 소아: 1회 용량 1일 3-4회 경구투여한다. 체중이 30kg 미만인 소아는 1일량이 500mg(25mL)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공복시 투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 1회 용량은 11-14세: 200-250mg(10-13mL), 7-10세: 150-200mg(8-10mL), 3-6세: 100-150mg(5-8mL), 1-2세: 50-100mg(3-5mL).

<중 략>

합병증, 예후
관상동맥 합병증 외의 다른 임상증상은 대체로 완전히 회복되며, 재발률은 1~3%이다.
사망률은 약 0.01% 정도로 본다. 내경이 8mm 이상의 거대 관상동맥류는 완전히 회복하기 힘들며, 대개 관상동맥 혈전이나 협착이 생기기 쉽다.

참고자료

· (네이버 의학사전)
· (『아동간호학-각론』 김영예외 현문사)